메이저스X빅크, 크리에이터IP 콜라보 ‘키토언니 바디밸런스 챌린지’ 런칭

지식 크리에이터 전문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이하 메이저스)가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와 함께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13일 메이저스 네트워크 운영사 뉴즈는 메이저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장을 위해 크리에이터 IP를 빅크와의 협업을 밝혔다. 첫 협업 사례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알려주는 메이저스 소속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키토언니의 IP를 활용한 ‘키토언니의 바디밸런스 챌린지’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 한 달 간, 총 4회 라이브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4주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키토언니는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이 내일의 내 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잘못된 식습관 및 다이어트, 요요를 경험하고 있는 이들에게 마인드풀이팅을 위해 갖춰야 할 지식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라이브 클래스에 참여한 팬들과 1:1 밀착 피드백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메이저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크리에이터로 양성해, 미래세대에게 지식.정보의 격차를 줄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지식 크리에이터 전문 MCN으로, 크리에이터들이 광고 수익 외에도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소속 크리에이터로는 키토언니를 포함하여, 알쓸신잡2 장동선 뇌과학자, IT융합전문가 정지훈 미래학자, 국내 1호 테크/미래트렌드 숏폼 크리에이터 뉴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키토언니를 시작으로 빅크와 함께 다양한 전문가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IP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뉴즈 사업전략이사이자 키토언니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수 이사는 “빅크와의 첫 협업 사례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IP는 물론 브랜딩까지도 확장하며 비즈니스사례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본격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즈 김가현 대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개척하는 입장에서 크리에이터가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키토언니를 시작으로 지식을 보유한 메이저스의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사례를 확장해나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빅크는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IP 페이지 및 커뮤니티, 프리미엄 라이브 세션을 편리하게 열 수 있는 플랫폼 빅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퀸와사비를 포함, 엔터테이너 아이키, 효진초이, 베스트 셀러 작가 이슬아, 유튜버 아는변호사 등의 프리미엄 라이브 클래스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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