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 Your Way (1)] 두 젊은이의 힘찬 질주

[Ride Your Way]시리즈에서는 젊은 두 청년의 멋진 기업가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을 함께합니다.
대한민국의 두 청년이 오토바이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합니다. 그 주인공은 용현석군과 이정도군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에 멋진 사업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미대륙 곳곳에 숨어있는 성공한 젊은 사업가들을 만나 그들이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게 된 과정, 기업을 운영에서 겪었던 다양한 일들 그리고 기업가로서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좋은 사업가가 되기 위해 거침없이 달려나가는 길을 동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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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왼쪽)군과 용현석군
 2010년 6월, 용현석, 이정도 군은 제대하고 난 후 취업을 위한 스펙만 쌓는 젊은 대학생의 틀에 박힌 삶이 싫어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단순히 해외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목표로하는 멋진 사업가가 되기 위한 조언을 들려줄 곳곳에 숨어있는 멘토들을 만나 볼 기획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학생 신분으로는 경험과 경제면에서 많은 도전이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젊은이의 당당한 출발이 성사될 수 있도록 후원해 줄 기업을 찾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철학서와 경제서 등을 기초로 하여 기획서와 제안서를 쓰기도 하고, 젊은이로서 가지는 패기와 열정을 내보이는 진솔한 편지를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오랜기간의 준비된 기획서와 진솔한 편지로 마침내 몇 몇 기업들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마침내 모터싸이클, 도서출판을 준비하기 위한 인터뷰장비, 대학교에서의 지원금, 통신장비, 헬멧, 경비 등의 후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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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사람이고 왜 모터싸이클 대륙횡단에 도전하는지, 이번 프로젝트가 우리의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지, 이번 제안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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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오토바이 여행에서의 예상하지 못한 일을 대비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그들의 땀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들이 생겨났고, 그들은 멀리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곳에서 그들의 꿈을 위해 달릴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제 오토바이를 타고 LA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아메리카대륙을 6개월동안 종단하며 다양한 기업의 사업가들에게서 솔직하고 담백한 기업가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2010년 11월 30일 마침내 잘생긴 두 젊은이는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이제 그들이 전해 줄 곳곳에 숨어있는 기업가들의 살아있는 인터뷰를 함께 들으실 준비가 되어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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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http://leeyongandpartner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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