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숍과 나의 연결고리 ‘브리치’

“어머 이건 사야 돼” 쇼윈도에 걸린 옷이 시선을 잡아끈다. 당장 살 수 없어 지나쳤지만 여전히 눈앞에 아른거린다.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그 때 본 그 옷을...

2017년07월21일
함께 놀면서 배운다, 룹킨

“놀이터에 아이가 없다. 다 어디로 간거지?”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오경은 디스럽션 대표는 텅 빈 놀이터를 보고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오 대표는 ...

2017년07월13일
기업 교육으로 들어간 예술, 팀버튼

무대를 바꿔도 예술가는 충분히 박수 받을 수 있다. 예술가가 서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예술 무대가 된다. 그곳이 공연장이 아닌 거리, 신입사원 교육현장, 강연장일...

2017년07월07일
발끝에서 전해지는 편리함 ‘왓슈’

미팅이 있는 날, 말끔히 차려입었지만 어딘지 개운치 않았다. 자꾸만 발에 시선이 갔다. 구두를 미처 닦고 오지 못했다. 미팅을 준비하느라 구두 방에 들를 시간이 ...

2017년06월28일
성북동 예술 실험실 ‘오뉴월’

우리나라 미술 시장 규모는 전 세계 0.5%를 차지한다. 사업으로 확장하기엔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 영역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수요는 분명 존재한다. 다만 수요와 ...

2017년06월23일
이토록 따뜻한 게임 ‘티팟스튜디오’

폭풍우가 몰려온다. 곱디고운 친구들이 빗속에 떠내려간다. 누군가는 물고기에 잡아먹힌다. 친구들은 풍랑에 휩쓸려 뿔뿔이 흩어졌다. 이대로 가다간 친구가 위험하다. ...

2017년06월22일
주차지옥을 벗어나는 법 ‘파킹박’

목적지 주위를 뱅글뱅글 돌아도 차 한 대 세울 공간이 없다. 급하게 검색해서 들어간 근처 주차장도 만차. 급한 대로 찾은 주차장에 들어가지만 어쩐지 더 저렴한 주...

2017년06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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