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는 지난 4월 한달 판매한 600여 개의 상품 중 125개가 완판을 기록, 20% 이상의 상품이 판매 기간 종료 이전에 완전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완판’ 상품은 ‘뚜레쥬르 상품권’으로 30만장 판매, 업계 단일 상품 최다 판매 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티켓몬스터 4월 거래금액은 180억으로 전달 대비 25% 성장, 업계 1위를 고수했다. 판매수량별 TOP5 (판매수량)
거래금액별 TOP5 (금액)
1. 뚜레쥬르 상품권 (30만장, 매진)
1. 착한고기 상품권 (7억7천9백만원)
2. G마켓 이용권 (10만장, 매진)
2. 뚜레쥬르 상품권 (7억5천만원)
3. 씨너스 영화예매권 (90,832장)
3. 이스타항공 제주항공권 (4억1천만원)
4. 바보사랑 이용권 (49,996장)
4. 씨너스 영화예매권 (4억 8백만원)
5. 아리따움 이용권 (49,871장)
5. 롯데마트 온라인 할인권(4억원, 10만장 매진)
뚜레쥬르 상품권에 이어 많이 판매된 상품은 G마켓 할인권과 씨너스 영화예매권으로 각각 10만장과 9만장이 판매되었다. 거래금액으로는 착한고기 특상등심 할인권(약7억8천만원)과 이스타항공 제주항공권(4억 1천만원) 등이 상위를 차지한 한편, 로이드 쥬얼리 시계 이용권(3억원)과 스포츠멀티샵 풋락커(2억원) 등 패션 상품도 인기가 높았다. 또한 농심 라면(1만4천개 매진), UCC커피(500개 매진) 등의 식음료 상품, 글라스락(2000개 매진)을 비롯한 생활용품이 완판을 기록, 소셜커머스가 일상의 소비 행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었다.
<티켓몬스터 2011년 4월 판매집계> 자료출처: 티켓몬스터
임수진 티켓몬스터 마케팅 실장은 “지난 4월에는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미리미리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거나 어린이날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도 크게 증가했다”며, “유명 브랜드 제품과 다양한 아이템 및 여행 상품 소개를 통해 점차 소비자들의 일상에 티켓몬스터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티켓몬스터는 일일 순 방문자수(UV)가 3월 최고 1,092,361건에서 4월에는 최고 1,340,389건으로 30% 이상 증가하는 등 브랜드 제품 및 아이템, 여행 등 다양화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반영됨에 따라 지역 기반 서비스 상품의 매출 또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경우, 3월 대비 약 40% 증가해, 소셜커머스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방증.
티켓몬스터는 올 초부터 고객서비스 인력 확충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센터 고객응대율을 98%로 유지하고 있으며, 5월 2일자로 7일 환불 정책을 도입하여, 100% 고객만족과 신뢰를 추구하는 티몬프라미스를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