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믹스와 이데일리가 IT 관련 기업들을 위해서 뭉쳤습니다.
어떻게 뭉쳤는지 궁금하실텐데요 ^^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행사를 여는 IT 관계자들에게 여의도에 위치한 ‘이데일리 사옥’의 ‘디지털 쇼룸을’ IT 기업이나 관계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장소는 아래의 사진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20~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빔프로젝터와 함께 간단하게 음료를 즐기실수 있는 부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소대관 가능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7시 에서부터 10시까지이며 주말의 경우 이데일리와 협의를 통해서 대관이 가능합니다. 이번 장소지원 프로그램의 특징은 이 장소에서 진행되는 강의들이 실시간으로 녹화되어 이데일리TV와 IPTV 채널을 통해서 배포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사업을 홍보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죠?)
단 장소이용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조건이 있는데요
1. 본 장소를 동호회 모임 및 일반 사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IT 관련된 주제의 소규모 세미나 위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
2. 본 장소 내에서 식사는 금지 됩니다.
3. 실시간 녹화된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이데일리에 귀속됩니다.
그 동안 마땅한 모임 장소가 없어 고민하던 분들을 위해 온오프믹스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장소를 이용하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모임개설 시 step.3에서 모임장소 추천을 클릭하시면 온오프믹스와 제휴된 모임장소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 이데일리 회의실 장소를 확인하신 후 ‘장소신청하기’를 클릭 합니다.
– 신청서 작성 시 필수확인사항의 내용을 잘 확인 해주셔야 하며 해당 내용에 대해 동의를 해주셔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 장소신청완료를 클릭하시면 신청하고자 하시는 정보가 저장이 되며
모임개설을 완료 해주셔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 예약완료 및 취소에 대한 확인은 모임관리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면”예약완료”로, 예약이 불가능하면 “예약불가”로 표시가 됩니다.
– 한번 신청된 예약은 임의로 취소가 어려우니, 부득이하게 취소를 원하시는 분은 webmaster@onoffmix.com으로 모임명,성함,연락처,취소사유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오프믹스는 이와 같은 형태로 좋은 컨텐츠를 가진 강사님들이나 기업/개인분들께서 무료로 혹은 할인을 받아 사용하실 수 있는 모임장소들과 만나 제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나하나 계약이 체결될 때마다 장소추천 목록에 추가가 될 예정 입니다.
온오프믹스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행사를 준비하고자 하시는데 장소가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 장소는 갖고 있으나 활용도가 적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 모임/행사와 관련해서 이와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