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바일이 주최한 “4G 시대, LTE mVoIP MVNO 빅3 테마 콘서트”에서 발표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주제는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와 관련된 것이지만.. 모바일 영역에서 두드러지게 일어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패턴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음성은 향후 커뮤니케이션의 주류가 못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텍스트 기반의 그룹메시징 등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 주도할 것이라는 요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4인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스카이프), 페이스북이 어떤 업체를 인수하고 어떤 서비스를 출시했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룹메시징과 관련된 빅4와 최근 대열에 합류한 삼성전자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카이프(마이크로소프트)도 그룹메시징 시장에 진출 (스카이프의 그룹미 인수)
페이스북, 전용 메신저앱 전격 출시.. 무한경쟁 돌입?!! (페이스북 메신저)
구글플러스의 모바일앱 기능 살펴보니… (구글플러스의 허들)
그룹메시징 전성시대… 애플,구글, 통신사도 가세 (애플의 아이메시지 및 통신사의 그룹메시징)
바이버(Viber), 음성에 이어 무료 문자 서비스도 추가
삼성전자, “챗온(ChatOn)’으로 그룹메시징 넘어 모바일SNS 시대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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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자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저도 명확한 답이 없네요. 다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는 명확해 보입니다.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이 변해가고 있는데 더 이상 mVoIP 윽박지르기는 의미가 없다는 점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 버섯돌이
출처 : http://mushman.co.kr/269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