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벤처의 로망은 바로 제대로된 VC 에게서 투자받아서 멋지게 회사를 성공시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들 투자에 목말라하죠.
특히 언제나 자금난에 시달리는 우리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너무나 간절한 소망입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는 베일에 쌓여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투자를 유치하기 까지의 과정을 얼마나 자세하세 알고계신가요?
멋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VC 에게 보내면 투자가 유치되는 것으로 뭉뚱그려서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VC 와의 한두번 미팅이면 몇억씩 계좌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계시진 않나요?
사실 부끄럽지만 제가 얼마전까지 그랬습니다. 40-50 페이지짜리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VC나 엔젤투자자에게 던져주면 1~2주일 정도면 턱하니, 투자금이 들어오는 줄로 알았거든요.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더군요. 특히 한영 대표님께서 벤처 스퀘어에 쓰신 글 [벤처 비하인드 스토리 (1-3)] TNM, 투자유치 뒷 이야기… 를 보고 ‘아하 실제 투자는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구나’ 하고 무릎을 쳤습니다.
회사의 중요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한영 대표님을 저희 준앱스에서 인터뷰했습니다.
투자가 이루어지기까지 준비해왔던 과정, VC 들의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과 그에대한 답변등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투자유치까지의 중요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TNM 한영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TNM, 벤처스퀘어 모두 대성공거두시길 바랍니다 ^^
글 : juna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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