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부터는, ‘시도’는 그만!, ‘실천’은 시작!’
관심 분야를 엮어 정보 교환과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생산적 SNS
같은 계획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계획에 대한 실행을 지속하고 성공 습관을 쌓게 하는 ‘신개념 SNS’ 서비스가 탄생했다.
스타리즈테크(대표이사 : 김영민)는 개인이 생각하고 계획한 일을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레이지버스터(Lazybuster)를 오픈했다. 레이지버스터(Lazybuster)는 Lazy(게으른)와 Buster(파괴자)의 합성어로서, ‘나를 쉽게 흔들리게 하는 게으름을 타파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SNS가 신변잡기 모두를 다루고 있다면 레이지버스터는 관심 분야를 엮어 새로운 정보제공과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생산적 SNS다.
가령 매년 ‘살을 빼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 성취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때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끼리 소통하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로 자극을 받고 정보도 공유하며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보면, [한 달 동안 5Kg 감량]을 ‘마이 플랜’으로 설정한 강리온 씨는 (1)아침 30분 조깅, (2)한 숟갈 20번 씹어 먹기, (3)거울 자주 보기 와 같은 오늘 할 일들을 ‘액션투데이’로 매일 설정하여 실천해 나가게 된다. 또 [허리 2인치 줄이기]를 계획하는 이도희 씨는 키워드 검색으로 강리온 씨의 플랜을 찾아 ‘커넥트’하고, ‘한 숟갈 20번 씹어먹기’ 라는 액션투데이에 ‘도전’해, 서로 격려하며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계획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게 된다.
이외에 무엇을 할 지 정하지 못한 사용자들은 ‘플랜가든’에서 다른 사용자들이 등록해 놓은 계획들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들을 참고할 수 있다. 그리고 ‘테마미션’에서는 레이지버스터가 제안하는 오늘의 미션에 함께 참여해 성공 경험을 쌓고 사용자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게 된다.
김영민 스타리즈테크 대표는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생각해보는 것도, 적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이나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사용자들이 쉽게 행동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레이지버스터 서비스를 통해 계획을 성취하고, 변화를 경험하는 사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이지버스터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연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용자들의 계획 달성을 후원하면서 자신의 사업과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여러 기업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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