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자에 한해 참석 가능한 본 이벤트에 대해 Fox and Friend의 호스트인 클레이튼 모리스(Clayton Morris)가 얻은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이 이벤트는 iTunes University 와 Apple in Education에 중점을 둘 것이다.
- 이번 이벤트는 본래 지난 늦가을로 예정되었으나 연기된 것이다.
- 이번 이벤트는 실리콘 밸리가 아닌 교과서와 출판 시장이 자리하고 있는 뉴욕에서 이루어진다.
- 이번 계획은 수 년에 걸쳐 준비되었다.
- 이번 발표는 규모는 작지만 넓은 범위를 다룰 것이다: 조용한 자리에서 중대한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다.
- Apple in Education 과 관련한 2개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발표될 것이다.
- 스티브 잡스도 이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아이작슨의 전기에서도 스티브 잡스는 교과서 분야에 대해 언급했다.
- 하드웨어 관련 발표는 아닐 것이다.
초대장의 문구 ‘Join us for and education announcement in the Big Apple. (뉴욕 Big Apple에서 애플의 교육 발표에 함께 하세요.)’ 에서도 이번 발표가 교육 시장과 관련된 발표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테크 크런치에서는 이번 애플의 이벤트가 온라인 출판과 전자책 분야와 관계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iBooks를 강화한 자기 출판(Self-publishing) 플랫폼을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10월 출간된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의 스티브 잡스 전기에서도 교과서 시장에 대한 잡스의 언급이 눈에 띈다. 잡스는 그의 전기에서 아이패드용 교과서를 통해 교과서 시장에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싶다고 언급했다.
글 : SMATOOS
출처 : http://kr.smatoos.com/?p=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