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 6 Sigma & Cultural Revolution

한때 6 Sigma와 관련되어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하였지만, 지금은 상대적으로 그 열풍이 많이 식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경영성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과 단기적인 관점이 적절하게 융합되어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단기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움직이다 보니 조직의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6 Sigma가 가지고 있는 접근방식이나 Tool 등은 좋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적절하게 활용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Lean의 관점으로 6 Sigma가 좀 더 확대될 필요가 있었는데 그러한 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빨리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이제는 기업문화에 대한 변화관리가 수반되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기존 6 Sigma에 Lean과 기업문화 혁신 등을 고려해서 추진하실 수 있도록 관련자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도 보완을 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6 Sigma와 Lean 그리고 기업문화 혁신에 대해 교육 준비나 경영혁신과 관련해서 생각을 정리하실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공유를 합니다.

추신: 이전에 린(Lean)과 관련하여 “린 사고와 기업경영” 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어 같이 공유해드립니다.

글 : 박성혁
출처 : http://mbastory.tistory.com/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