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2년의 첫달이 다 지나고 2월이 다가왔습니다. 새해로 넘어오면서 계획하셨던 일들은 모두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지훈 심사역 님의 “스타트업 경영은 ‘아트’가 아니다” 두번째 글이 올라왔습니다. ‘측정’과 ‘분석’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AARRR기법 (Acquisition, Activation, Retention, Referral, Revenue 관점에서 지표들을 측정을 하는 것)을 실제로 적용해 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벤처업계의 유명하신 분이 했던 말씀도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 적어도 창업을 고민하고 있거나 실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제발 공부 좀 합시다!”
창업 아이템은 세가지 원에서 출발한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는 일”을 세개의 원으로 나누어 공통되는 것을 찾아보는 방법입니다. 너무 간단한 것 같다고요? 포스팅 전체를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사람들은 수많은 선택의 과정에서 어떤 것은 취하고 어떤 것은 버립니다. 다양한 직업군을 선택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죠. 무수한 기회 중에 가능성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며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어떤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달인’의 경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한편, 세상은 자동화로 인해 많은 직업군이 없어지고 있고, 반대로 기존에 없었던 직업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한 분야에서 달인의 경지에 올랐더라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능력이 필요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대를 보는 눈도 키워야 한다는 약간은 쓸쓸한 이야기도 있었네요.
그래도 한 분야에서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는 건, 그만큼 집중과 몰입에 뛰어나다는 것의 반증이겠죠. 이러한 분들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도 다시 그 분야에서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내 직업이 없어질지도 모른다구요? 또 새로운 도전과 시작이 기다리고 있어 설레일 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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