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Venture Icons at Superstar M

사용자 삽입 이미지The CEO of Humax , Byun Dae Gyu and the CEO of Tide Institute, Go San will be guest speakers at the upcoming Superstar M conference to be held at Seoul’s Plaza Hotel on the 31st of May. Attendees will be able to hear the stories of adversity and success experienced by both of these respected figures.

Byun, who will be the main MC for the event is an icon from the first generation of ventures. He is one of a very few from this generation that has continued to lead a successful company up until now. Humax has grown to be one of the well known Korean brands overseas, along with the likes of Samsung, Hyundai Motors and LG.

Humax can be considered a ‘role model’ startup for its global growth right from its early stages, which saw Byun establish branches and companies in 15 locations around the world including Germany. He also learned that earning a total of 1 trillion won within 21 years is no easy task.

Byun knows the difficulties in becoming a successful business better than anyone and says, “One of the hardest things while growing is being able to manage the caompany effectively as it gets larger.”

Additionally, the opening speech in the morning will be given by Go San, the CEO of Tide Institute. After making the final selection to become an astronaut, he was disqulaified for regretable reasons. Not letting this get him down, he started a non-profit organization and became an “entrepreneur helper”. Tide Institute is a non-profit foundation founded by Go and is focused on Singularity University which is based in the U.S. NASA campus. Go has a large interest in megatrend technology companies and hosted the ‘Grand Green Challenge Conference'(GGCC) together with KT.

Go will talk about the change from astronaut to entrepreneur helper, why he set up the Tide Institute, and voice his thoughts on how to make a ‘strong Korea’ through founding businesses.

Registrations for Superstar M can be made on the website here.


[#M_ Click here to view the original post in Korean. | Hide | 오는 3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창업코리아 2012-슈퍼스타M` 행사에 변대규 휴맥스 사장과 고산 타이드 인스티튜트 대표가 연설자로 참여한다. 창업 이후 겪은 역경과 이를 극복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행사 기조연설을 맡은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벤처 1세대`의 아이콘 같은 존재다. 창업 1세대 중 지금까지 리딩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인은 손에 꼽힌다. 변 사장의 휴맥스는 삼성, 현대차, LG 외에 외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한국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변대규 사장의 휴맥스가 한국의 스타트업에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을 지향해 독일 등 전 세계 15곳에 법인 또는 지사를 거느리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또 창업 21년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기까지 과정이 쉽지 않았다는 점도 시사점을 준다.

변 사장은 특히 “성장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규모가 커지는 회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느냐”라고 말하는 등 벤처가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사다.

이에 앞서 오전 오프닝 연설은 고산 타이드 인스티튜트 대표가 진행한다. 우주인으로 최종 선발됐다가 안타까운 이유로 낙마한 고 대표는 좌절하지 않고 비영리재단을 만들어 `창업 도우미`로 변신해 화제다. 타이드 인스티튜트는 고산 씨가 미국 나사캠퍼스 안에 설립된 싱귤래리티 대학에 착안해 지난해 3월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고 대표는 KT와 함께 `그랜드 그린 챌린지 콘퍼런스(GGCC)`를 주최하는 등 메가트렌드형 기술 창업에 관심이 많다.

고 대표는 모바일창업코리아 오프닝 연설에서 우주인 선발 이후 창업 도우미로 변신하는 과정과 타이드 인스티튜트를 설립하게 된 이유, 그리고 창업을 통한 `강한 한국` 만들기를 위한 제언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모바일창업코리아 사전 등록은 인터넷 홈페이지(superstarm.venturesquare.net)에서 받고 있다.

글: 손재권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79484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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