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 has just released their own cyber money called ‘Chocos’, which is similar to Cyworld’s ‘acorns’ profit model. Kakaotalk released the announcement on the 26th and the new term of service will be in effect from the 28th.
‘Chocos’ is a cyber money where users buy them in advance to be used in paying for the paid services in Kakaotalk. This is to reduce the inconvenience of having to pay separately each time users purchase additional services. As of now, ‘chocos’ can only be used to pay for emoticons in KakaoTalk. External gifticons cannot be purchased with the new cyber money. However, the services that can be paid by ‘chocos’ are likely to increase and the game center that is set to be released next month will most likely be making use of the new cyber money. Cyber money can be bought using mobile / online banking, bank transfer and also credit cards.With the introduction of ‘chocos’, the profit model of KakaoTalk is likely to go through a turning point. SK Communications makes yearly revenue of 100 billion won from Cyworld’s acorns and even in last year’s slump, profits of 95 billion won was recorded.
Presently, Cyworld has 26 million users. With 46 million users and growing, KakaoTalk is likely to surpass Cyworld in terms of revenue earned from the cyber money. Although KakaoTalk has been making losses up till last year, the figures look positive for the coming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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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유료화, “약관변경…초코를 사라”
[ 2012년 06월 27일 ]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가 충전식 사이버머니 `초코`를 도입한다. 싸이월드 `도토리`와 같은
수익모델이다. 스마트폰 시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카카오톡은 고객에게 환영받는 유료 서비스 출시에 따라 높은 수익성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는 사이버머니 `초코`를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유료이용약관 변경 안내`를 공지했다. 약관은 28일 변경된다.
초코는 미리 결제한 후 유료 서비스 구매에 쓰는 사이버머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음악 등을 살 수 있는 도토리와 마찬가지다.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카카오 관계자는 “초코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에서 초코로 살 수 있는 상품은 이모티콘 한 종류다. 외부 상품을 사는 기프티콘은 초코로 결제 불가능하다. 초코 도입과 별개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보이스톡 등 기존 서비스는 무료로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유료 콘텐츠와 부가 서비스를 초코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인 게임센터가 초코의
주요 소비 창구로 기대된다. 카카오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은 물론이고 신용카드, 무통장 입금 등 다양한 초코 충전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초코 도입은 잠재력에 그친 카카오톡의 수익 모델에 큰 전환점이다. SK커뮤니케이션은 싸이월드 전성기에 도토리로 연간 1000억원을 웃도는 수입을 올렸다. 싸이월드 인기가 주춤한 지난해에도 95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싸이월드 회원은 약 2600만명이다. 4600만명에 계속 증가 추세인 카카오톡의 회원 수를 감안하면 도토리를 훨씬 앞설 수익성도 낼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까지 적자를 냈지만 초코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 연내 흑자 전환도 가능하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출처: http://www.etnews.com/news/contents/internet/2606102_1488.html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