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벤자민이 최근 테크크런치에 글을 하나 기고했다. 실리콘 밸리와 아시아 다른 지역들을 비교하면서, 무엇이 실리콘밸리의 창업 생태계를 강력하게 만드는지를 분석한 글이다.
창업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필요한 요소를 아래 여섯개로 정의하고, 이 여섯 가지 항목에 대해서 실리콘밸리와 아시아 국가들 (한중일/싱가폴)에 각각 점수를 매기는 방법으로 분석을 하고 있다.
Market (시장)
Capital (자본)
People (인력)
Culture (문화)
Infrastructure (인프라)
Regulations (규제)
이와 같은 비교를 해봤을 때 실리콘밸리와 비교해서 한국은 특히 시장 크기와 자본, 그리고 창업 문화의 측면에서 뒤쳐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물론 실리콘밸리와 한국을 직접 비교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겠지만,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 잘 조성하기 위해서 어떤 항목들이 갖추어 져야 할지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듯하다. 원문 참고.
글 : 김창원
출처 : http://www.memoriesreloaded.net/2012/09/blog-po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