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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Annie의 통계에 따르면 애플의 뉴스 가판대앱을 통한 매출이 출시 이후 4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iPad을 통한 매출이 iPhone의 약 3배로. 타블렛이 빠르게 지면 신문 및 잡지의 소비를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양한 컨텐트 소비의 중심 매체로 등극한 iPad이 또 향후 어떤 컨텐트 영역으로 확장할지 주목된다.[원문보기]
아마존 킨들 라인업 전면 개선
아마존이 새로운 킨들 시리즈를 선보였다.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주로 전자책 읽기용으로 기존보다 훨씬 선명한 해상도에 front-lit 디스플레이로 눈의 피로를 덜었다. 가격은 $119에서 시작. 킨들 파이어 HD 태블릿도 이번에 새로 선보였는데 스크린 사이즈는 7인치와 8.9인치 모델 두가지가 있으며, LTE 장착 모델도 있다. 8.9인치의 경우 해상도는 1920 x 1200으로 수준급이며 가격은 8.9인치에 32GB 메모리와 LTE 장착된 모델일 경우 $499불로 충분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같은 가격의 아이패드는 16GB에 WiFi-only 모델임) 시기는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이번달 중순이나 다음달 초쯤부터 판매에 들어간다.[원문보기]
아마존이 새로운 킨들 시리즈를 선보였다.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주로 전자책 읽기용으로 기존보다 훨씬 선명한 해상도에 front-lit 디스플레이로 눈의 피로를 덜었다. 가격은 $119에서 시작. 킨들 파이어 HD 태블릿도 이번에 새로 선보였는데 스크린 사이즈는 7인치와 8.9인치 모델 두가지가 있으며, LTE 장착 모델도 있다. 8.9인치의 경우 해상도는 1920 x 1200으로 수준급이며 가격은 8.9인치에 32GB 메모리와 LTE 장착된 모델일 경우 $499불로 충분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같은 가격의 아이패드는 16GB에 WiFi-only 모델임) 시기는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이번달 중순이나 다음달 초쯤부터 판매에 들어간다.[원문보기]
킥스타터의 성공스토리가 많은 조명을 받고 있는데, 만약 자금을 조달하고 완제품을 만들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최근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을 받은 프로젝트의 개발 지연 사례가 속속 나오면서, 뉴스매체들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NPR은 킥스타터에게 답변을 요청하였다. 킥스타터의 공식입장은 펀딩은 개발자와 자금지원자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킥스타터는 환불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킥스타터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금조달이 완료되면, 아마존 결재시스템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자 계좌로 직접 들어가기 때문이다. 킥스타터에서 조언하는 것은 “프로젝트 개발자가 신의성실로 프로젝트 완결을 위해 노력하고 진행상황에 대해 명확히 한다면, 자금지원자들은 개발자들이 계속적으로 책임감을 가지도록 요청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언급하였다.[원문보기]
트위터, 모바일 매출은 페이스북보다 우위
트위터의 모바일 광고 매출이 올해 페이스북보다 훨씬 큰 수준이 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eMarketer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모바일 광고 매출에서 트위터는 $130M을, 페이스북은 $73M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수 등에서 훨씬 앞서있는 페이스북이 내년이나 향후에는 트위터를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트위터 CEO인 Dick Costolo는 몇달전 “트위터는 모바일 광고 매출이 더 높은 날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페이스북은 모바일 광고상품을 지난 6월에 론칭했으므로 이제 걸음마 단계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많다. eMarketer의 통계를 보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모바일 광고 매출에는 한참 못미치는 수준임을 알 수 있다.[원문보기]
글 : 테크니들 (http://techneed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