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애플 스토어 앞, 벌써 줄 선 사람들 등장
아이폰 5의 판매가 이번주 금요일 오전 8시를 기해 애플 스토어에서 시작될 예정인데,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인 오늘 뉴욕의 5번가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는 벌써 침낭과 간이 의자등을 싸들고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아직 줄 선 사람들 숫자는 많지 않지만, 앞으로 꼬박 5일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중 일부는 이런 기회로 매스컴을 타려는 의도를 가진 이도 있지만, 아이폰 5의 인기만큼은 확실한 듯 하다. 애플은 이미 며칠전 온라인으로 아이폰 5 선주문을 받았고 1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보였다.[원문보기]
애플의 새 이어폰, EarPods 호평
애플이 아이폰 5를 출시하면서 새로 선보인 이어폰 EarPods가 호평을 얻고 있다. 아직 일반 대중에게 공급이 되지 않았지만, 샘플로 전달된 제품을 사용해본 전문 텍 블로거들의 사용후기를 보면 착용감과 음질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전의 이어폰은 조깅등을 하다보면 쉽게 떨어지는게 단점이 있었는데, EarPods는 대부분 사람의 귀에 잘 맞아서 그런 현상이 훨씬 덜하다는 평이다. 그리고 음질도 대폭 향상되어 특히 이어폰과 같이 작은 스피커에서 구현이 어려운 중-저음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이다. 또, 귓구멍을 감싸는 듯한 디자인이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전하고 있다.[원문보기]
중국 카카오톡 웨이신 (WeChat)의 성공 비결
WeChat은 중국 인터넷 자이언트 텐센트의 메시지 앱으로 최근 자료에 따르면 2억 유저를 돌파했고, 아시아 다른 국가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TechinAsia와의 인터뷰를 통해, 텐센트 WeChat 관계자는 그들의 성공 비결을 스피드라 강조하며 특정 부서가 아닌 전 WeChat 관계 직원이 매일 유저 피드백에 맞춰 제품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매일 새벽 5시까지도 WeChat의 성장이라는 미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원문보기]
마이크로소프트 특허: 전화기를 때려서 조용히 시키기
전화기를 쳐서 조용하게 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2011년 3월중에 특허를 출원했고 지난 목요일 특허를 취득하였다. 특허의 이름은 “치는 것으로 오디오를 콘트롤하는 모듈 (whack-based audio control module)”로 손으로 핸드폰을 쳐서 조용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허출원에 따르면, 종종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무음이나 진동모드로 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전통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 방식과 달리 핸드폰을 빨리 조용하게 만들고 싶은 상황이 많이 있다라고 하였다. 미팅이나 영화관에서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면 당황해서 핸드폰을 더듬더듬 만지게 되는데, 조만간 쉽게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이 나올 듯 싶다.[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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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테크니들 (http://techneed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