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에 따르면, 미국 휴대폰 가입자 중 스마트폰 사용자가 작년 대비 크게 늘어 절반 이상이 55.5%를 기록했다. 특히 10대층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1년 만에 36%에서 58%로 대폭 상승해 전체 성장율을 견인했다. 따라서 청소년층을 위한 스마트폰 컨텐트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원문보기]
Scopely, 모바일게임 플랫폼을 위한 드림팀 850만$ 투자 유치
이미 출혈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에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했다. 스텔스 모드에서 공식 펀딩을 알리며 등장한 Scopely는 과거 구글의 애드센스를 만든 Eytan Elbaz의 새로운 벤쳐로 GREE, DeNA, Zynga 등의 메이져 회사와 경쟁이 될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놀라운 것은 투자자 그룹인데 벤쳐캐피탈 외에 야후의 전 CEO Terry Semel, ShoeDazzle 및 Honest Company 창업자 Brian Lee, Accel Partners의 Richard Wolpert, TechStars CEO David Cohen 등 내로라 하는 거물들이 개인투자로 참여하고 있어 어떤 혁신을 준비하고 있는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원문보기]
그루폰이 아이폰과 아이파드용 결재단말기와 함께 모바일 결재서비스를 개시하면서, 갈수록 모바일 결재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그루폰이 자사의 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에게 결재수수료를 할인하면서 딜 서비스와 결재서비스를 연결시키고 있다. 그루폰으로서는 기존의 딜 서비스를 위한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사업 확장으로 생각된다. 가맹점은 기존의 Square (월정액 도입), VeriFone (낮은 수수료+소액 월정액), LevelUp (마케팅 서비스를 받을시 무료) 등에 추가하여 새로운 비용 절감의 기회가 생겼다.[원문보기]
애플의 팬들은 최신 아이폰을 손꼽아 기다렸겠지만, 몇몇 사업자들은 그다지 유쾌하지만은 않다. 이전 아이폰과 달리 아이폰5가 8핀의 새로운 커넥터로 모델을 변경함에 따라, 보다 내구성이 높아지고 80%나 작아졌다고는 하지만, 업데이트가 가져온 비용 부담이 만만치가 않다. 달라스의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마이클 뮬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600개 호텔방에 아이폰 거치대가 있는 라디오시계를 개당 $115에 구매했는데 이를 교체해야 할지, 그리고 아직 설치안한 400개 방에 이전 모델을 둘지 아니면 새로운 모델을 구매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물론 애플이 아이폰5용 어댑터를 개당 $29에 판매하기는 하지만, 마이클 뮬러에게는 너무 비싼 대안이라고 한다.[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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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테크니들 (http://techneed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