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투자회사로는 가장 강력한 기업가 네트워크 구축해, 에이티넘 이민주 회장 등 참여
IT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주) (대표 박지웅)는 최근 이민주 회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기업가들로부터 총 3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월 22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파트너스 이민주 회장을 비롯, 스타트업 창업 후 M&A한 경험 및 인터넷•모바일•커머스 분야에 성공 경험이 있는 전 현직 기업가 20여 명이 대거 참여해 화제다. 투자회사로는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기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각 분야 성공한 기업가들은 초기 창업멤버인 신현성 대표, 노정석 대표 및 한미 투자회사와 함께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인큐베이팅 할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투자 회사로는 유일무이하게 가장 폭넓은 계층의 성공한 기업가 멘토 분들을 모시게 된 것을 의미한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굿닥, 퀸시, 헬로네이처의 성과가 점차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으며 4번째 스타트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성공 경험이 있는 기업가분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은 패스트트랙아시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 소개
2012년 2월에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아블라컴퍼니 노정석 대표, 스톤브릿지캐피털 및 인사이트벤처파트너스가 공동 설립한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국내 최초 의료 분야 모바일 검색 서비스인 굿닥•프리미엄 유아동 쇼핑몰 퀸시•유기농 농수산물 직거래 서비스 헬로네이처를 론칭 및 인큐베이팅 중이며, 4번째 스타트업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인큐베이팅 업체 현황
굿닥은 출시 5개월 만에 3번째 버전을 출시하며 모바일 의료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으며, 유아동 큐레이션 커머스 퀸시는 출시 4개월 만에 8만 명 회원 돌파 및 엄마들의 바이럴 효과를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유기농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헬로네이처의 경우 패스트트랙아시아 투자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규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