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그린은 개인이 기업가적 사고방식을 통해 정신적∙재정적 빈곤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Empact사(www.iempact.com)의 최고운영자이다. Empact사는 젊은 청년 기업가들을 위해 이제까지 약 400개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였고, 매년 쇼케이스 진행을 통해 초기 단계의 사업가들을 후원하고 30살 이하 기업가들의 사업 성과를 독려하는 등 젊은 청년들의 사업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Empact Summit (www.empactsummit.com), Empact100 (www.empact100.com), Empact Pledge (www.empactpledge.com)의 공동창설자이기도 하다. 사라 그린은 노스 캐롤라이나의 애팔래치안 주립 대학교(ASU)를 졸업하였다. 재학 중 세계 최대의 대학생 단체인 AIESEC의 지부를 설립하고 연례 회의인 High Country Global Opportunities Conference를 창설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의 학생 기업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모교인 ASU에서는 세라의 공을 인정하여 ‘세라 그린 사회적기업 장학금’이라는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레슬리 크러치필드 (Leslie Crutchfiled)
레슬리 크러치필드는사회혁신과 자선사업 분야의 권위있는 작가이자 연사로 현재 FSG 의 선임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레슬리 크러치필드는 북미지역의 다양한 비영리자선단체에서 독립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주로 사회주요인사들을 대상으로 관련 워크숍과 연설에 초정된 바 있다. 그녀는 FSG의 선임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분야 리더십에 대한 연구와 수행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있으며 Do More Than Give 과 Forces for Good: The Six Practices of High-Impact Nonprofits (Wiley 2008) 라는 책을 공동집필하였다. 그녀가 쓴 책은 이코노미스트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는또한 사회적 사업가들을 위한 비영리활동을 다루는 잡지를 공동창간했으며, 시드 파운데이션(SEED Foundation), 키바(Kiva) 그리고 리틀키즈락(Little Kids Rock)의 이사회에서 활동하였다. 레슬리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MBA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