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음, 오는 19일(토) 솔로벤처인 위한 <끼리끼리 싱글파티> 진행
– 벤처업계 선남선녀 40여 명이 참여하는 20:20 단체 소개팅
– 벤처기업 대표들, 톡톡 튀는 직원복지 이벤트에 적극 동참
No.1 소셜데이팅 이음(대표 박희은)은 오는 19일(토) 오후 5시 30분,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솔로벤처인들을 위한 이색 단합대회 <끼리끼리 싱글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생활로 솔로탈출이 힘든 벤처인들의 연애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20여 개 벤처기업의 내로라하는 선남선녀 4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잠든 연애 세포를 깨워줄 아찔한 로맨틱코미디연극 ‘극적인 하룻밤’ 관람을 시작으로 ▲팀별 파티 메뉴를 결정짓는 레크레이션 타임, ▲20:20 단체 소개팅과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애프터 파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 후원극인 ‘극적인 하룻밤’은 청춘 남녀 벤처인들의 서먹한 첫만남을 유쾌한 분위기로 전환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이음의 제안과 벤처기업 대표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사됐다. ‘귀사의 솔로직원을 초청한다’는 이음의 초대장을 본 벤처 CEO들이 직원 추천 및 소정의 참가비 지원에 나서 준 것. 젊고 톡톡 튀는 문화가 있는 벤처업계이기에 가능한 이색 직원복지 이벤트인 셈이다.
참가 신청은 이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6일(수) 밤까지 접수 받는다. 최종 참가자는 17일(목)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평소 싱글들의 연애를 권장해 온 만큼 ‘재능기부’ 차원에서 벤처업계 단체 소개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벤처인들이 솔로탈출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편안한 분위기로 네트워킹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지금은 6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업계 1위 소셜데이팅 업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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