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SparkSquare의 3기 멤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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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한달동안의 모집과 서류심사,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거쳐 벤처스퀘어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SparkSquare 3기의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SparkSquare 3기 멤버로 선정된 10팀은 1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달여간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에 들어갑니다. 또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청년기업가 5기(총 8팀)와 2회의 워크샵과 그룹토론을 통해 팀간의 네트워킹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4.5 : 1의 경쟁율을 뚫고 SparkSquare 3기의 멤버가 된 팀들은 어떤 팀원과 서비스를 갖고 있는지 살펴볼까요?(가나다 순)

 

매크로 스튜디오(Macro Studio)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국 관광 서비스 ‘요요플레인’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team

매크로 스튜디오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요요플레인’ 서비스를 통해 한국 관광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Startup Weekend Seoul 1회 ‘TROASIS’ 1등을 수상한 장현진 CEO, MTM(연예기획사) 온라인마케팅 경력의 김효수 콘텐츠담당, 중국인 대상 여행 가이드 경력의 고효진 콘텐츠담당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회사입니다.

서비스 개발에는 자신있지만 사업과 관련해서 멘토링이 필요했고, 추후 투자 유치 및 서비스 확장시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SparkSquare에 지원하였습니다. 벤처스퀘어를 통해 서비스 홍보 채널이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뮤텍(MuTek)

새로운 형태의 음악특징벡터 추출엔진을 개발하고, 기술의 고도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뮤텍음악과 기술의 만남을 의미하는 뮤텍(MuTek)은 향상된 디지털 음원특징벡터 기술을 통한 음원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국내 메이저 100여개의 웹사이트 기획과 50여개의 기술기반 플랫폼 기획설계 경력의 오승진 기획자, 뉴욕에서 가장 큰 클럽인 EXIT의 Resident DJ로 활동한 김태홍 개발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회사입니다.

우리의 기술이 시장에서 활용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모두가 확인할 수 있는 물결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음악관련 기술이 소수의 음악 전문가만 활용하는 기술이 아닌,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열렸으면 합니다.

 

뷰리플(viewReple)

쇼핑에 최적화한 메타검색을 제공하여 리뷰, 블로그 정보, 가격비교 등 정보 수집시간을 최소화시켜 드립니다.

뷰리플

뷰리플은 “신뢰할 수 있는 리뷰”를 제공한다는 소비자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초 리뷰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회사입니다. 사용자가 쇼핑과정에서 지인 혹은 팔로우의 리뷰를 확인할 때 활용하며 리뷰를 간편하게 모아보고 가격비교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2011년 7월, 일본에서 프로모션 기획자로 활약 후 귀국하여 한·일 사회를 관찰하던 대표는 TV 뉴스에서 사업의 영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대표의 아이디어에 네이트 메인UI를 담당했던 개발자, 디자인팀과 연세대 학생들이 동참하면서 팀빌딩이 이뤄졌습니다.

뷰리플은 리뷰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수립과 리뷰 콘텐츠 확보, 플랫폼 초기 핵심 협력사의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데 있어 전략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SparkSquare에 지원하였습니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켜봐주세요. 

 

브릭슨(BRIXON)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2종의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브릭슨

브릭슨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도이치뱅크에서 일하던 김태형 대표와 게임과학고 출신의 개발자 및 디자이너가 SK 플래닛의 교육과정인 티 아카데미 디자인 전문가 과정에서 만나 작년 11월 말에 결성한 팀입니다.
현재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2종의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만들고 있으며 2월 출시 예정입니다.

브릭슨은 스타트업의 경영 노하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족한 재원을 채우기 위해 SparkSquare에 지원하였습니다. 스타트업으로서의 배짱은 유지한 채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얻고, 실전에서 아낌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상커뮤니케이션

“우리가 원하는 생각을 지금 여기서!” 스마트폰 기반의 문화를 창조하는 전문 회사입니다.

상상팀_20130118_123716상상커뮤니케이션은 새로이 성장하는 스마트 모바일 게임 사업과, 모바일 기반의 ASP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연구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스파이 대 스파이’라는 RPG기반의 SNS 게임을 개발 중에 있고, ASP솔루션으로는 아동 전용 모바일 알림장 ‘초록나무’, 여성 다이어트 관리 앱 ‘FreshUp’이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도전으로 열정을 바치는 팀원들이 있기에 상상커뮤니케이션의 미래도 매일 달라지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상상의 도전을!

 

유니크래스(UNIQLASS)

전화 수·발신 상황에서 상대가 설정한 화면을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는 Call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UNIQLASS Team유니크래스는 ‘룩앤링’이라는 Call2.0 기반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룩앤링’은 전화 수발신 상황에서 전화번호와 매칭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연결해주고 상대방의 근황을 알려 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룩앤링만 설치되어 있으면 그 모든 앱을 하나 하나 실행해서 보지 않아도 되고,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화면에서 자동으로 보여 주니까 앱을 찾아 실행해야 하는 피로감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8년 전 첫 직장에서 기획자와 개발자로 처음 만난 동갑내기 친구 둘이서 사업을 시작하여, 이전 직장에서 인연을 맺은 디자인스튜디오 프라이머스 팀원들로부터 디자인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다보니 모든 분야를 잘할 수 없어 서비스 운영방식, 홍보,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멘토링과 네트워킹 도움을 받고자 SparkSquare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오의 맛차

직장인의 점심식사 선택고민 해결! 개인의 식사패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점심식사를 추천합니다. 

정오의맛차정오의 맛차는 직장인의 점심식사 추천 서비스인 ‘런치버스’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저희 팀은 9th Start-up Weekend 행사를 통해서 만나게 된 팀입니다.

‘정오의 맛차’ 팀의 특징은 세가지 입니다. 늘 수다와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는 재미있는 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팀원들, 그리고 팀원 모두가 다른 직장에 소속되어 있는 오픈 콜라보레이션 팀이라는 점입니다.

SparkSquare 참여를 통해 런치버스를 객관적인 눈을 통해 평가 받고, 사업모델과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짧지 않은 시간인 3개월 동안 서로 많이 친해져서, 늘 다음 번이 기대되는 즐거운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파이스퀘어(PISQUARE)

프로그램 내 등장인물, 촬영장소, 간접광고 상품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편리한 구매를 위해 즉시 쇼핑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합니다. 

파이스퀘어

파이스퀘어는 프로그램 내의 여러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CatchTV’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CatchTV는 서비스 이용자들간 자유로운 대화와 인적네트워크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셜기능도 제공합니다.

파이스퀘어는 M&A 회사에서 사업분석·평가 경력을 가진 이서현 대표, IT 매니저와 광고 에이전시를 운영한 경력의 김건민 CTO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회사입니다.

파이스퀘어는 SparkSquare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멘토링 및 교육 등의 혜택을 통해 자력(自力)하는데 필요한 지혜와 힘을 얻어 굿 컴퍼니로 성장할 것입니다. 

 

파인드스티브(find steve)

정보의 공유와 재생산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파인드스티브파인드스티브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과 함께 하는 모바일 전문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파인드스티브는 2012년 중소기업청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선정 된 후 여러 창업 대회를 진출해 본선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으며 2013년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우석 대표는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 대통령 표창, 한국 S/W 마에스트로 프로그램 지식경제부 멘토,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은상에 빛나는 경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뛰어들었으며 주요 인력 역시 모두 첫눈, 올라웍스, 카울리 등의 스타트업 스타 벤처를 경험한 NHN 출신, 삼성전자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SparkSquare의 1, 2기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파인드스티브에게 필요한 교육과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이번 SparkSquare 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퍼니(funee)

모바일 웹에서 광고주가 제시한 ‘글자들’을 타이핑 치고 그 타이핑 속도에 따라 광고주로부터 순위대로 큰 보상을 받는 타이핑 보상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진퍼니(funee)는 ‘fun’과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e’의 합성어입니다. 재밌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퍼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재미있는 서비스는 펀탭(funtap)입니다. 펀탭은 스마트폰에서 SNS계정으로 로그인 한 사용자가, 모바일 웹에서 광고주가 제시한 ‘글자들’을 타이핑 치고, 그 타이핑 속도에 따라 광고주로부터 순위대로 큰 보상을 받는 타이핑 보상형 광고 서비스입니다. 펀탭은 사용자와 광고주가 모두 재미있어 하면서도 세상에 없던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던 퍼니 팀의 재미와 노력의 결실 입니다.

4명의 팀원 모두 업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30대들이 주축이 되어있습니다.

2013년 5월, 세상에 없었던 놀라운 모바일 광고 서비스의 탄생을 기대해 주십시오.

안경은 기자 elva@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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