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론보다는 ‘시행착오는 줄이고,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한’ 실제적인 전략 위주의 커리큘럼 구성
- 패스트트랙아시아 및 인큐베이팅 스타트업 경영진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노하우 공유 예정
- 축적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함으로써 ‘정보의 소통’을 통한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지향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쿨’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대표 게임사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써 꾸준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패스트트랙아시아와, 인큐베이팅 회사인 굿닥(대표 임진석), 퀸시(대표 최선준), 헬로네이처(대표 박병열)의 경영진들이 연사로 나서 ‘시행착오는 줄이고, 성공확률은 높이는’ 실제적인 스타트업 전략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은 성공보다 실패의 확률이 더 큰 만큼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기획, 운영 및 투자에 대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진행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요소를 챙기기 어려워 많은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둬, 책이나 다른 강의에서 얻을 수 있는 이론적인 부분은 과감히 다루지 않고 실제 스타트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에서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 중심의 살아 있는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투자, 사업구상, 사업운영, 성장에 결부된 지원기능(재무, HR, 홍보)’의 4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 준비생들 또는 경험자들이 최소한 ‘무엇을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일은 없게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로만 구성되었다. 또한, 패스트트랙아시아 및 인큐베이팅 회사의 운영진들이 직접 참석자들의 현재 상황에 도움될 만한 조언을 제공하고, 의견을 나누는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이번 ‘스타트업 스쿨’을 통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으로 축적된 생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함으로써 ‘정보의 소통’을 통한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각오다.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박지웅 대표는 “작년 말, 파일럿으로 진행했던 ‘스타트업 스쿨’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발견했다. 이에 규모를 좀 더 키워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보려고 한다.”라며, “패스트트랙아시아 및 인큐베이팅 회사의 경영진들이 모두 나서 생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트업 스쿨’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과정당 2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외의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세부 과정은 패스트트랙아시아 홈페이지(fast-track.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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