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의 기사를 통해 방금 알게 된 Dove의 광고캠페인이다. 지금 보고 나서 그 훌륭한 메시지에 감탄했다.
경찰에서 오래 근무했던 몽타주 전문가가 한 여성의 자신의 용모에 대한 묘사를 듣고 (실제로 보지 않고) 스케치를 한다. 그런 다음에 방금 몽타주를 그렸던 그 같은 여성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묘사를 듣고 또 하나의 스케치를 그린다. 그리고 그 본인과 함께 두개의 그림을 비교해 본다.
놀랍게도 어느 그림이나 자신이 묘사한 자신의 모습보다 다른 사람이 묘사한 자신이 모습이 휠씬 나아보인다.
이 광고의 메시지다. 자신의 외모에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 당신은 사실은 못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참 파워풀한 메시지가 아닌가. 정말 멋진 광고캠페인이다.
지난 일요일 게시된 이 광고의 유튜브동영상은 5일만에 벌써 8백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여러분들도 한번 감상해보시길. 3분.
글 : 에스티마
출처 : http://estima.wordpress.com/2013/04/18/dove/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