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페이스북, 글로벌 모바일 광고시장의 70% 차지

요즘 PC를 이용하는 것보다 모바일 이용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 이에 따라 모바일 광고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광고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이마케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에도 구글이 모바일 광고 매출로 88억 달러를 기록해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20억 달러의 매출로 페이스북이 뒤따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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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료를 보면 구글은 2013년 들어 모바일 광고 점유율이 작년에 비해 더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고, 페이스북의 성장세는 더 무섭네요. 페이스북의 경우 2011년에는 모바일 광고 매출이 아예 없었는데.. 작년 5월에 기업공개(IPO)를 단행한 후 매출을 올리기 위한 광고, 특히 모바일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앱 설치광고와 페이지 포스트 광고 등 모바일을 겨냥한 다양한 광고 상품을 출시했고.. 올 1사분기에는 전체 광고 매출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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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온라인 광고 전체를 포함하는 디지털 광고 매출 분야에서도 구글이 굳건이 1위를 지키고 있고, 페이스북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광고 매출 성장율로 보자면 트위터가 100% 이상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트위터도 다양한 광고 상품을 출시하며 선전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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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버섯돌이
출처 ; http://goo.gl/lMp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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