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아이디어를 꾸역꾸역 만드는 것도 나쁘고, 아이디어만 이야기하다가 실제 유저가 볼수 있는 피쳐를 론치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 팀 단위로 모여서 빠른 시간내에 의사결정을 하고 피쳐 론치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구글벤처스의 제언.
1. 린 스타트업 방식대로, 빨리 만들고 데이터 수집을 통해 최종 결정.
2. 그룹 브레인스토밍이 아니라 반드시 개인 작업에서 시작.
(“You should never do group brainstorming … We always start with individual work.”)
회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우선 개별적으로 브레인스토밍 및 mockup 작업을 한 뒤에, 비로소 그룹 회의 시작.
3. 스케치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문제 분석부터. 너무 일찍 스케치 작업에 돌입하지 않음.
4. 완전히 민주적인 결정이 아니라 의사결정자의 권한 존중.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vote 권한 부여.
5. 목업 스케치 작업은 최대한 간단한 툴 (이를테면 애플 Keynote) 사용. 처음부터 화려하게 포토샵 등으로 그럴싸하게 ‘있어보이는’ 스케치 하는데 시간낭비하지 않기.
6. 5일간의 과정을 통해 결론 도출, 빨리 론칭 후 데이터 분석.
글 : 김창원
출처 : http://goo.gl/DQVS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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