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유서비스인 ‘쏘카'(SOCAR, 대표 김지만)가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일(목)까지 총 3일 동안 쿠폰을 사용해 쏘카를 이용하면 사용된 쿠폰 수 만큼 친환경 양말이 지역사회로 기부된다.
쏘카는 작년 제주에서 처음 서비스를 론칭해 올해 2월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인천, 부산, 영남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2013년 매월 200%이상 성장해 온 쏘카는 회원들에게 모든 감사를 전하기 위해 회원과 함께 하는 파티, 연말 무료 라이딩 등 다양한 이벤트를 12월 내 진행 예정이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쏘카에서 받은 쿠폰을 적용해 연말까지 쏘카를 사용하면 오는 2014년에 사용할 수 있는 동일한 조건의 새 쿠폰으로 전원 무상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사용한 쿠폰 개수만큼 옥수수 섬유(PLA)로 만든 친환경 양말을 특별 제작해 회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양로원, 복지관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아직 사용하지 못한 쿠폰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쏘카를 이용하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쏘카 쿠폰 받는 방법 및 본 이벤트 참여 방법은 쏘카 홈페이지(http://www.soc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공유 서비스 업체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시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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