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츠, CES서 스마트 모듈과 스마트 TV 앱으로 글로벌시장 공략

Butthefly

스마트기기 전문업체인 브릴리언츠(배재훈 대표 www.brillianttstv.com)는 오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스마트 TV 앱과 스마트 모듈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열풍으로 새로운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 150개국 3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사상 최대의 규모로 개최된다.

브릴리언츠는 지난 12월, 창립한지 2년도 되지 않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산업융합 선도기업” 20개 업체에 선정되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브릴리언츠의 대기업 스마트 TV와 차별화된 보급형 스마트TV에 이어 개발과정에서 파생된 스마트보드, 스마트TV Kits, HDMI Dongle 등의 스마트 TV모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스타트업’ 과정을 통해 개발된 무료 VOD시청 앱인 “Butthefly”를 브릴리언츠 스마트 TV에 탑제하여 시연을 통해 현지의 반응과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배재훈 브릴리언츠 대표는 “단순한 전시회 참관과 브릴리언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데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협의와 현장계약 등을 성사시켜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딛고 글로벌 IT 시장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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