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쉽게 만드는 나만의 프레젠테이션 서비스, Deck

Key Word

• Market : Online S/W
• BM : Seamless Online Presentation Tool
• Tech : HTML5

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 Deck / Deck App Technologies (Bangalore, India)
• 출시일 : 2013년 3월
• 서비스 내용 : 온라인/모바일 상에서 간편하게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는 툴
• 서비스 실적 : 9개월 동안 앱스토어/구글플레이 30만 다운로드 달성
• 수익모델 : 프리미엄 계정 가입 시 다양한 템플릿 사용 가능
• 투자관련 : 2013년 12월에 총 60만 달러 Seed Funding으로 Qualcomm Ventures와 Sabeer Bhatia로부터 투자를 받음

Service/Product Video

Usage Process

프레젠테이션 내용 입력 : 발표할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 자료에 들어갈 내용을 정해진 양식에 입력.기본적으로 발표 양식이 정해져 있으며 이를 활용해 발표 내용 구성이 가능함.

프레젠테이션 꾸미기 : 제공되는 차트, 표 양식과 테마를 이용해 준비 중인 발표 자료를 꾸밀 수 있음. 현재 60여개의 테마(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음.

프레젠테이션 진행 : 완성된 자료를 이용해 모바일(iOS, Android), 인터넷 상에서 프레젠테이션 진행 가능함.

창업자 배경 및 역량

• 창업(자) 배경 : 창업자인 SumanthRaghavendra는 InstaColl, Live Inbox, Deck까지 3개의 스타트업을 만든 스타트업 마니아임. 특히 Live Inbox는 아직까지도 서비스되고 있음.
• 기술 역량 : 모바일 상에서도 간단하게 발표자료를 만들고 디자인할 수 있으며, 완성된 발표자는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음.
• 향후 계획 : 다양한 템플릿 디자인 제공을 위해 디자이너 섭외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 다양한 콘텐츠 제공(동영상 삽입 等)을 위한 기술 개발 예정.

ROA Comment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툴은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이미 시장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어 있는 상태이며, Prezi 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도 존재한다. Deck은 이들과 비교해 믿기지 않을 만큼 간편함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단순히 몇 가지 텍스트를 입력한 후에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면 꽤 그럴듯한 디자인의 발표 자료가 완성된다. 모바일 상에서도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따라서 Deck은 파워포인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나, 급하게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사용자에게 거의 완벽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툴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이미 Prezi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판단해 볼 때 Deck 역시 괜찮은 프레젠테이션 툴이 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그리 많은 템플릿과 부족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업체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글 : Vertical Platform
출처 : http://goo.gl/Zm1i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