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음과 열정의 거리, 홍대에 스타트업 열풍이 불어온다.
열풍의 주역은 스마트미디어 인노베이션 센터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디어 분야에 특화된 창업 생태계의 허브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2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입주 예정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공고중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1인 창조기업’ 모집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센터의 기능 및 역할 그리고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진다.
이번 행사와 함께 열리는 ‘1인 창조 기업 입주 설명회’ 는 1인 창조기업의 창업과 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한다. 또한 지원 절차, 심사방법 및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 센터 입주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의 입주 기업 모집은 5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스마트미디어 관련 분야 1인 창조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총 20내사 내외의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에는 개발 공간,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베드, 아이디어 및 신규 서비스의 사업화 지원, 개발 멘토링 및 전문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국내외 콘텐츠 마켓 참가 등 실질적이며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타운과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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