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서 말한 것 처럼 초여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오고, 이제는 정말 더워질거라고 하네요. 사랑하는 벤처스퀘어 독자분들께서는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이번주에도 저희 벤처스퀘어는 창업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유익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다시 읽을만한 뉴스를 알려드리는 금주의 뉴스입니다.
1. 최대 8천만원 규모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중화권 진출 지원 사업 참가사 모집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중화권 시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스마트콘텐츠 스타트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스마트콘텐츠 스타트업에게는 중화권 시장 ‘앱 현지화 컨설팅’과 ‘모바일 마케팅’ 및 ‘현지 전문가 멘토링’ 등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인데요, 선발 대상의 조건은 장르 구분 없이 중화권 오픈마케을 통해 서비스를 하는 스마트 콘텐츠여야 하며 중화권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국가 언어로 제작이 완료되어 서비스 중이거나 개발이 완료된 앱이어야 합니다. 마감기간은 5월 30일, 오후 3시까지이며 해당 웹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경기콘텐츠진흥원, 도내 스마트콘텐츠 기업에 최대 1억원까지 지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스마트콘텐츠 개발지원사업으로 도내 스마트콘텐츠 기업 및 컨소시엄 대상 프로젝트 개발비를 5천만원에서 1억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을 펼칩니다. 모집기간은 6월 18일까지로, 신청서는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3. 투표 시 우리 동네 후보를 알고 싶다면, ‘우리 동네 후보’ :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력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의 순기능을 볼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6.4 선거를 앞두고 우리 지역의 후보를 알려주는 친절한 앱입니다. 스테이영이 개발한 ‘우리 동네 후보’는 출마자의 기본정보와 공약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후보자의 SNS와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유권자와의 소통 또한 가능하게 한다고 하네요.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놓치지 맙시다!
4. “서울을 창업도시로!” 박원순 후보와 스타트업간의 유쾌한 대화 : “창업자들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서울을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박원순 시장 후보와의 유쾌한 만남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벤처스퀘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 법률 그리고 유통에 대한 지원까지, 박원순 후보가 꿈꾸는 서울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보다 생생한 현장을 보고 싶다면, 간담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시는 게 어떨까요? 🙂
5. 개발자 구하기 어렵다면? ‘스타트업스러운’채용공고를 내는 것도 방법 : 스타트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재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개발자를 구하는 것이 특히 힘들다고 하는데요, 아직 런칭도 하지 않은 스타트업에 수많은 지원자가 몰렸다고 합니다. 바로 ‘스타트업계의 북산’을 외치며 인재 충원에 나선 슬로그온의 사례입니다. 서태웅 전형, 강백호 전형, 심지어 채소연 전형까지..! 자사의 개성을 내세운 채용공고를 낸 슬로그온의 케이스를 참고해보는게 어떨까요?
6. [권도균의 스타트업 멘토링](57)스타트업에 투자란 무엇인가?(1) : 스타트업에게 투자란 무엇일까요? 최근 스타트업에 종착역이라고까지 여겨지는 투자에 대한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의 글입니다. 투자는 사실 구걸이 아니며 권리 또한 아니라는 말인데요, 대체 무슨말일까요?
글 : Jay (mj@venturesquare.ne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