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분분투하는 JJS 미디어가 3년 연속 펜타포트록페스티벌에 공식 앱 파트너로 참여한다.
작년과 더불어 올해도 펜타포트 공식 앱을 통해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하고 라인업, 공연정보, 공지사항 등 공연 정보를 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주관사 예스컴이엔티(YESCOMent)는 “페스티벌 사전 홍보에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펜타포트 팬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활성화될 수 있었다"며 펜타포트 공식 앱을 올해도 진행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또한,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만으로는 해소되지 않았던 참가자들과의 연결고리에 관한 니즈를 해결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으로 페스티벌 라인업, 공지사항, 티켓 및 캠핑 등 페스티벌 관련 정보 및 업데이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결정적인 요소이다.
올해는 제이제이에스미디어가 서비스 중인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의 코어 기능을 추가했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팬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콘서트 메이킹 플랫폼’으로서 팬이 있는 곳으로 아티스트를 부르고 공연을 기획한다. 이 컨셉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도 그대로 접목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주관사 예스컴의 윤한나 팀장은 “그동안 아티스트 섭외에 팬들의 목소리를 들을 방법이 없었다. 마이뮤직테이스트의 아티스트 요청 기능을 통해 얻은 데이터가 아티스트를 설득하는 데에 한몫을 했다”며 아티스트 섭외시 팬들의 요청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사실을 조심스레 밝혔다.
펜타포트 공식 앱은 1년 내내 시끄럽다. 작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후 참가자들은 페스티벌이 진행하고 있지 않아도 페스티벌에 대한 목마름을 계절을 불문하고 뉴스피드를 통해서 해소한다. 원하는 아티스트, 예상 셋 리스트, 공연 영상 공유 등으로 페스티벌을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형성된 것이다. 페스티벌 시즌인 요즘 그 열기는 더 뜨겁다.
제이제이에스미디어 이재석 대표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제이제이에스미디어는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을 시도해왔고, 큰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곳에서 제이제이에스미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펜타포트 공식 앱은 애플스토어 그리고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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