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의 효율적 지원과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정책현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위해 ICT 분야별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를 구성·운영한다.
전문위는 ICT 분야의 중장기적 종합발전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획예산’, ‘정보통신융합’, ‘ICT 통일준비’, ‘ICT 인재양성’ 분야 및 주요 ICT분야 정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이하SW)·콘텐츠’, ‘정보보호’, ‘클라우드’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다.
전문위는 해당 분야별로 미래부 각 실국의 정책 수립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며, 향후 ‘정보통신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 및 ‘정보통신 활성화추진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에서 추진할 ICT 분야 기본계획 및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기술 및 법률 등의 사안을 검토하게 된다.
전문위에는 전략위 및 실무위 위원들을 포함해 산°학°연 전문가와 유관 부처 과장급 공무원 등 총 15명 내외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당사 명승은 대표는 ICT 기술정책 및 연구개발 추진 시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융합 분야에 대한 공동 논의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정보통신융합 전문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정보통신융합 전문위원회‘를 본격 가동함으로써 범정부 ICT컨트롤타워(‘정보통신전략위원회’) – 법·제도 개선 추진 체계(‘정보통신 활성화추진 실무위원회’) – ICT 정책현안 협력네트 워크(‘전문위원회’)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될 것으로 평가하고, ‘정보통신전략위원회’가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ICT 정책과 업무를 종합적·효과적으로 조율·지원 해나가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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