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론은 네이버가 문화적 차이를 1차 경쟁력으로, 서비스를 보다 고객 지향적으로 계속 발전시킨 포탈이기때문에, 구글을 이길 수 있었다입니다.
미국 문화처럼 다양성이 필요한 국가와는 달리 한국은 네이버 정도의 서비스가 시장 통일을 하는 것이 아마도 소비자에게 제일 효율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구글처럼 검색 엔진이 아닙니다. 즉 내부에서 잘만든 서비스가 소비자를 모으고, 그들이 만든 컨텐츠를 다시 검색 결과로 노출시키면서 검색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재미있는 건 지금 구글이 구글+를 중심으로 네이버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 네이버는 검색 엔진이 아니라, 잘 편집된 데이타베이스이다.
– http://blog.donga.com/kingjs1999/archives/53
– http://sungmooncho.com/2010/03/21/naver/
2. 네이버는 검색엔진이 아니라, 포탈 서비스로 성장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4%A4%EC%9D%B4%EB%B2%84
http://ko.wikipedia.org/wiki/%EB%84%A4%EC%9D%B4%EB%B2%84%EC%9D%98_%EC%84%9C%EB%B9%84%EC%8A%A4
3. 네이버를 성장시킨 주요 서비스 “지식검색”이라는 Q&A 서비스
4. 네이버의 뉴스는 검색되는 것이 아니라, 편집하는 것이다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2346.html
네이버 뉴스때문에 성장했고, 이를 경계하는 언론사들의 반응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95951&ref=A
5. PC 시장에서는 구글이 어려웠으나 모바일에서는 변하고 있다
https://artcoon.wordpress.com/tag/%EA%B5%AD%EB%82%B4%EA%B2%80%EC%83%89%EC%8B%9C%EC%9E%A5/
6. 네이버/다음이라는 포탈이 만든 시장 “웹툰”
7. 모바일시대 네이버의 성장 모델 – 라인
글 : 퓨처워커
원문 : http://www.futurewalker.kr/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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