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예비창업자 위해 ‘도전!창업수레바퀴’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예비창업자를 선발하는 예비창업공모제도, “도전!창업수레바퀴, 제1회 아바타 창업”을 개최하며 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는 ETRI 기술이전 홈페이지에 공개된 약 1,500여 개의 기술을 바탕으로 참신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3개월 간(9.22~12.31) 집중 보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의 신청 대상은 ETRI 관련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4년제 대학(학사) 졸업 및 동등 이상의 경력 보유자로서 신청일 현재 사업자(개인, 법인)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예비 창업 대상 기술의 연구부서와 협의 후,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2일 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ETRI 초빙연구원으로 채용되어, 9월부터 12월까지 최대 3,500만 원을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창업 아이템 관련 기술에 대해 연구부서의 직접적인 기술지원 및 보육시설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