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 기업을 위한 온라인 IR 및 엔젤투자 플랫폼 오픈트레이드가 싱가폴에 거점을 두고 있는 벤처캐피탈사 코엔트 벤처파트너스로부터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엔트벤처파트너사는 창업자인 슈헤이 모로후지 (Shuhei Morofuji)씨와 히데키 후지타(Hideki Fujita)씨와 가 공동 설립한 벤처캐피탈사로서 일본,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초기기업 및 엔젤투자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코엔트 벤처파트너스의 공동창업자 히데키 후지타(Hideki Fujita)는 “아시아에도 미국의 엔젤리스트와 같은 투자플랫폼이 있다는 사실에 큰 인상을 받았고 오픈트레이드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급격히 성장해 가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며 투자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히데키 후지타 공동창업자는 “오픈트레이드와 금번 투자 및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아시아 글로벌진출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 및 해외 네트워킹을 위한 온라인 거점으로 연계할 것이며 코엔트 벤처파트너스가 투자한 기업들의 사후관리를 위해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트레이드 고용기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장과정의 공유를 통해 기업과의 충분한 신뢰성을 제공하도록 한 부분과 세계적 표준인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모형을 도입하여 크라우드펀딩에 접목시킨 점 등에서 독자적 버티컬플랫폼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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