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서비스 전문 기업인 스마투스가 2014 미국 레드헤링 미디어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기업상을 수상했다.
스마투스는 8월 25일에서 27일까지 3일 동안 홍콩에서 개최된 ‘2014 레드헤링 아시아’에서 미국IT 전문 매체인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100대 기술 벤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레드헤링은 1996년부터 매년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능력, 사업전략, 기술 혁신 그리고 재무 성과 등을 기준으로 해마다 지역별 100대 기업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스마투스는 모바일 영어 교육 서비스 BeNative를 통해 한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마켓에서 5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하였으며, 실리콘밸리의 기업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미국의 유명 기업인들에게 실제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영어회화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김문수 스마투스 대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학습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2014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9월에 일본 시장부터 론칭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와 신규 콘텐츠와 학습관리 기능을 계속 강화하여 세계 전역에 걸쳐 더 많은 외국어 학습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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