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 작업실을 이용할 창작팀을 모집 중이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콘텐츠 창작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콘텐츠, IT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내 공공지원센터 6,7층에 구축된 공간으로, 창의세미나S, 콘텐츠 플레이어 스튜디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콘텐츠 분야 창작 프로젝트팀 또는 예비창업팀으로, 6개월 내 창업 예정인 창작자(팀)이며 대학생을 제외한 만 19세 이상 일반인이다. 분야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출판 등 기획, 개발, 제작, 유통 분야 등 문화콘텐츠 창작분야에 한한다.
모집공간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6층에 위치한 작업실 총 7개실(4인실, 6인실)로, 선발된 창작팀은 프로젝트에 따라 5개월 이내로 별도의 임대료, 관리비 없이 무상으로 사용가능하다. 입주한 창작팀은 6층 공간과 OA기기를, 7층의 창작공간과 창작장비(촬영스튜디오, 영상편집실, 3D편집실, 녹음실, 장비실, 공작실) 및 협업공간, 회의실, 키친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팀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프로그램과의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문가 및 다른 창작자들과의 교류를 지원하며, 아이디어 융합프로그램(창의세미나S, 콘텐츠 플레이어 스튜디오, 랩아워)를 통해 아이디어 생성 및 확산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지원센터 8,9층에 위치한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문화창업플래너, 아이디어 클라우드, 문화창의 네트워크와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마감은 9월 12일 오후 3시까지 이며, 방문접수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공고에서 확인가능하며, 첨부서류로는 공고에 첨부된 이용신청서(별첨양식 포함) 및 포트폴리오(자유양식)가 있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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