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애플, 애플 워치 공개(3:00) / 재권
팀 쿡 ““Apple Watch is the most personal device we’ve ever created.
정의 : “There are “new intimate ways to connect and communicate” from your wrist. It’s also a comprehensive health and fitness device.”
“A discreet and nuanced experience.”
There’s a MagSafe, wireless inductive charger. Wireless charging.
That’s a pretty cool charger. But all wireless chargers are kind of cool like that.
“taptic engine” is a subtle vibration you feel on your wrist for notifications.
기어와는 다르다! 기어와는!
역시 컬러감이 죽이네요-인순
나오네요!!!
역시 열광하는 교인들을 보라!!!!
역시 시계는 단일 디자인이면 안된다는…/심박센서는 역시 들어간 것 같네요/방수일까요? / 정수
삼성… 기어는 끝났다… 아… 이거는 정말 잘 나왔다…. /레디
관건은 가격이겠는데요…. 개인적으로 스마트 워치가 원형인 것이 매력적인데… 용두가 붙어 있을 줄은…. 허를 찔린 기분이네요~ >_< / 경욱
인터페이스에 뭔가 변화가 있네요. 바로 옆에 달린 Dial~~ 이것으로 조절하게 하는 것이 시계에는 맞다라고 쿡옹이 말하네요.
예를 보여줄께! Zoom in / zoom out / scroll /
근데 Home에서 어떻게 app을 고르지요?
애플 워치. 팀 쿡이 직접 설명한 첫 제품입니다. 사실상 팀 쿡의 첫 제품. / 재권
팀쿡의 베이비-아이와치 ㅋㅋ-인순
비디오 상영~ 아이브님 말씀~~~~
이제 저 시계와 디바이스와 얼만큼 호환이?! 아마도 100% 겠지… /레디
기존 명품 시계 회사들이 자회사의 시계 디자인으로 화면 앱 내 놓으면 충분히 유료 구매 여력이 있을것 같은데요~ 크로노 시계 화면이나 풀 캘린더 시계 화면 등등으로… / 경욱
It has a sapphire screen / 재권
S1 칩 !! / 재권
비싸겠다. / 재권
ㄴ 그러게요. 감압과 터치라니… / 경욱
.확실히 웨어러블 누가 먼저 내놓느냐가 아니라 웨어러블을 어떻게 내놓느냐를 이번에 확실히 찍어버리는군요 / 레디
충전이 대박!!!
좋아. 좋아. 하지만 가격이 혁신이다. / 재권
-애플 워치는 스마트 시계를 넘어 디자인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결합된 ‘인공지능 기기의 오늘’ / 재권
-’스마트’의 의미가 전화기에서 시계로 공식 넘어가는 날 / 재권
3종류… 가격은?? 가격은???? 준비된 악세사리도 대박이고…. 아이폰6 보다 오히려 애플워치 준비를 훨씬 더 많이 했네요~ / 경욱
패션제품을 정말 만들어 냈네요.. 그냥 기능이 되는것을 급하게 만든게 아니라 제대로 만드는데 노력을 했네요.
아… 기어 어쩔건가… 정말 이거는 완전히 삼성의 완패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접근했다. 아… ㅎㅎㅎㅎㅎ / 레디
컬렉션을 저렇게 나눈것도 보면 시계 산업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높네요 / 경민
라이브 데모 시작, 혹시 이것도 지금은 되는 것만 되는 물건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군요. ㅎㅎㅎㅎㅎ디버깅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캐빈!!!
왜 거기 가 있냐.
어도비 CTO 였습니다. 굉장히 똑똑한 친구. 2012년에 애플 행사장에서 만나서 인사했었는데 .. / 재권
큐큐와 웨이보를 전면 배치 했네요
배터리 이슈가 궁금하네요.. / 경민
앱 개발 가이드는 어떻게 나올지도 매우 궁금하면서 흥미가 당기고요ㅋ / 경민
막상 자잘한 기능들이 많이 있지만, 킬러 컨텐츠가 뭐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자잘한 놀잇거리는 한두번 해 보면 그만이고, 작은 화면으로 지도나 스케쥴을 계속 보지는 않을꺼고…. 결국 심박 센서와 연계된 기능 이외에 과연 무엇이…. / 경욱
메시징을 컨텍스트 분석을 해서 다음 행위를 가이드 한다라…. / 경민
헬스케어 부분은 없군요 … // 아쉽다 .
시리와의 연계는 오케이 구글과 같아서 새로울건 없네요… / 경민
체크인과 보딩은 일상은 아니어서 그리 임팩트 있는건 아닌데… / 경민
미디어가 없네. 예전에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미디어가 가장 먼저 소개 됐었는데 애플워치는 미디어 앱은 없네요. 고민에 고민을 해야할 시기 / 재권
ㄴ사실 미디어를 소비하는 디바이스가 아니라서 그런 부분도 있는듯요… / 경민
나 왓구나 !!! / 헬스케어
ㄴ 중요한 파트는 팀 쿡이 발표하네요 / 경민
눔 같은 써드파티들이 힘들어질수도 있겠네요. 명확히 다른 포인트들을 사용자들에게 제시해야 하겠네요. / 경민
한편으로 신기하고 대단한건, 저정도의 사람들 손에 거쳐 가며 CF 를 준비하는 동안 한번도 유출이 되지 않았다는게…. 얼마나 강력하게 소송으로 계약을 걸었을까 무섭기도 하네요… ㅎㅎ / 경욱
저거. 파란색 스트립에 하얀색 애플 워치 맘에 드네요 ㅋ / 재권
팀 쿡 “Apple Watch required some deep innovation.”
Apple Watch, Apple Watch Sport, and Apple Watch Edition.
제 것은 아이폰4S 인데 …. 애플 워치 호환 안됨. 공식적으로 아웃된 디바이스라고 선언 됨. / 재권
$349 시작…완전 비싼데다.. 내년 출시 OMG-인순
<애플 이벤트 소감> : 하나씩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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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플 이벤트 스티브 잡스 사후 최대 이벤트. 아이폰6와 플러스, 애플 페이, 애플 워치까지. 스티브 잡스가 i 로 대변됐다면 팀쿡은 ‘애플’ 이란 브랜드를 써서 자신보다는 영속한 회사로 만들겠다는 의지 보였다고 생각됩니다. 팀 쿡 얼굴이 상기됐을 정도. 역시 애플워치가 가장 주목할만한데 애플의 성공 공식을 따른 애플다운 제품을 내놨습니다.
애플워치는 ‘스마트’의 의미가 ‘폰’에서 ‘시계’로 대변되는 웨어러블로 옮겨갔다는 공식 선언과도 같아 보입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 시계라기보다는 인공지능 디바이스의 ‘오늘’ 이라고 보여집니다.
게임체인저는 A8, M8, S1 과 같은 핵심 부품. 다만 아이폰6 플러스는 크기를 키운 것 외에는 장점을 보기 힘들었음. 애플워치도 디자인이 생각보다는 fancy 하지 않았음.
애플페이는 애플이 음악 시장, 영화 시장을 재편했듯 금융 결제 시장을 재편할 파괴적 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 각 국에 적용되기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을 놀라게 하려는 혁신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재권
➨하나의 아이폰을 2개의 화면 사이즈로 발매 한 것이 혁신이라면 혁신? 애플워치의 사용성은 아직 모르겠고…. 다만, 오늘의 이 라이브 시청 + 구글 채팅의 플랫폼이 더 신선했습니다. 이거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오히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투는 진리네요… ㅠㅠ, 모두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경욱
➨팀쿡의 첫 one more thing 이벤트!
one more thing에서 U2까지 스티브 데자뷰 효과를 의도적으로 노린 듯 하네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미디어 기기의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애플워치는 액티비티 기반 기기의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어 모호하다고 보이는 경계선에서 구분점을 잘 finding해서 차기작(Apple watch)의 살길을 찾았다는 점이 보이는 이벤트였네요.
iPhone의 i를 따르지 않고, Apple watch라고 명명한것이 이전의 스마트폰이 갖는 미디어적인 단계에서 생활의 액티비티에 기반하는 웨어러블로 넘어가는 단계를 상징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애플 워치 가격은 어쩔이네요…
결제시장 진출에서 보여준 고객사 확보는 시장 한번 먹으려고 달려들면 어느정도까지 준비하는지를 보여준 하나의 케이스라고 보여지고요, 미국은 그냥 다 드실것 같고요, 유럽으-다른 제조사 제품보다 역시 애플이라는 느낌의 제품이지만 너무 기대가 큰 탓이었는지… 저것 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 이거 나만 그런건지..
-스틸 밴드의 채용 등 다양한 컬러의 적용은 삼성전자 등 다른 제조사를 능가하지만 사각형 디스플레이가 나온 순간… 앗… 우리가 기대했던 아이와치가 아닌 애플와치라는 생각이 스쳐감..
-다른 스마트와치보다 많은 아이폰과 연동기능과 서드파티 앱은 괜찮음
-가격이 좀 비싼요 $349서 시작임..
-내년 출시… 대량 생산이 안돼서 사진이 유출안된 것이었는 듯 ㅋㅋㅋ
3. 결제 시장에 애플 바람 부나 ‘애플 페이’로의 확장과 한국시장에서의 적용여부가 점점 궁금해지네요.
볼거리 풍성했던 이벤트였네요. 이렇게 집단 지성으로 라이브 소감 공유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 경민
➨아이폰은 이제 전화기로서의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했지만 애플워치는 사람의 생활을 이제컨트롤 할수 있는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그리고 다시금 IT 산업은 먼저 내놓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미 있는것을 어떻게 IT로 재탄생시키느냐가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삼성,엘지 이들도 훌륭한기업이다. 이들도 해낼수 있다. 다시금 생각했으면 좋겠다. 삼성과 엘지 과연 당신들은 어떻게 해나갈것인지 그리고 박수를 보낸다 애플과 삼성과 엘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이렇게 생활할수 있는 IT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이들에게! / 레디
➨완전히 팀쿡 체제의 제품이 나왔다. 애플와치..애플페이 등 i 대신 apple을 네이밍에 쓴 제품… 이건 포스트 잡스 제품^^
1.애플 잡스 유지 버리고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 진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결국 잡스의 유지를 버리고 시장의 대세를 따라갈 수 밖에 없던 CEO의 고민이 보인다…. 삼성전자도 스마트폰 시장 포화에서 허덕이고 있고 애플도 어쩔수 없다.. 결국 모든 메이커가 완벽한 약육강식 시장에서 치열하게 전투한다
2. One more Thing 애플 와치
-이번 발표에서 가장 재미난 부분은 애플이 강력하게 결제 시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점. 대형 카드사 비자, 마스터 등은 물론 은행과 손잡고 NFC와 지문 인식 기능을 이용한 결제 시장 진출. 플라스틱 카드를 마구 무시하며 ㅋㅋ
-미국서는 어느 정도 활성화 가능한 모델로 보이나. 점유율이 10% 언더인 한국 시장에서는 소위 말해 ROI가 안나와 카드사나 은행이 선뜻 안나설 듯… 가맹점 단말기 설치 비용도 문제며…
P.S 오늘 애플 라이브 스트리밍은 재앙 수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 맥 등 4가지 애플 기기로 돌아가며 스트리밍 보다가 나중에는 포기하고 Theverge… 텍스트 블로깅 봄.. ㅜㅜ/인순
➨fast fallower 들에게 호되게 당한 apple 이 그들을 멀찌감치 따돌리는 모습 입니다. 다음번 키노트에는 이제 갓 연결된 기초 디바이스에서 확장된 기능(닥터드레 헤드폰, 각종 헬스케어 기능)들을 보고 싶네요. 향후 패러다임에서 중요한 보안분야에서 안드로이드와 같은 개방된 플랫폼이 해야 될 일이 상당히 많아 질 것 같습니다. / 우원
➨인류는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첫번째 기기로 시계를, 그 후 전화기를 두번째로 선택하게 되었다. 애플은 전화기를 실질적으로 네트워크 awlays-on을 실현 시켰고, 오늘을 기점으로 애플은 사람 몸에 지니게 된 가장 오래된 기기인 시계를 또다시 네트워크에 awlays-on 할 수 있는 시도를 하였다. 이 시도를 통해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의 경로로 통할 수 있는 용이성을 더욱 확보하게 되었다. / 정수 (기자님 덕분에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분들은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저는 나온 뒤 좀 뜯어봐야 이런저런 부품 업계 얘기가 가능할 듯. 좀 미시적이긴 하지만 ^^ 워치 늦어지는 건 앱 때문이라는 보도가 있는데 사파이어 글래스 수율이 참 어렵다고 하니 그걸 좀 지켜봐야 할 듯 같고. 워치 뒷면에 있는 IR 기반 심박 센서는 삼성 갤S5에 들어간것과 동일한 맥심 제품인 것 같은데 이것도 좀 봐야할 듯. S1은 그냥 MCU 급인지, 아니면 코텍스급인지도 궁금하고.(어디서 생산하는지도) 센서 같은 경우도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들어갔다는데 왜 아이폰6에 넣은 기압센서(높낮이 측정) 이걸 안넣었을까(발표만 안한건지). 엘지에서 누군가 애플 워치 디스플레이는 사각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원형은 아니로군요. 원형이었다면 좋았을 듯. (개인적으로) / 주엽
➨ 잡스의 애플이 아닌 팀쿡의 애플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이벤트였습니다.
아이폰6나 애플와치 등의 하드웨어가 게임체인저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아이폰6의 애플페이와 애플와치에서 보여준 기능 등은 애플이 새로운 플랫폼을 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병용
➨ 저는 애플이 왜 애플인지를 본 것 같아요. 다만 시계는 실망스러웠구요.
갤럭시노트와 같은 큰 화면은 이전에는 결국 그냥 기존 안드로이드 OS를 늘려놓은 수준에 불과했는데,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는 폰과 태블릿의 중간은 이래야 한다는 또 하나의 표준을 제시했네요. 이런 점이 애플 답다 라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온 이메일을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때, 한 번 터치해서 뒤로 돌리고 또 다시 터치를 해서 앞으로 가는 것. 이것이 사실 성가실 때도 종종 있거든요.
아울러 결제는 구글 월릿이나, 아마존의 원클릭과 같은 서비스를 애플 즉 단말 생산업체 답게 재해석 했다고 봅니다. 앞선 두 회사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중앙 서버에서 이를 relay해주는 식이라면 애플은 단말 제조사니까, 이것을 칩셋과 지문 인식으로 푼 것 같아요. 그리고 일회성 OTP로 이를 전송해주는 것도 의외구요. 사진 찍어서 이를 기존 카드프로세싱 회사나 은행들과 연동하는 기술. 이 기술이 간단해 보여도, 10월에 시작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연동이 다 끝났다는 말인데… 부럽네요. 국내에서는 언제쯤 구현될지 의문입니다.
와치는 좀 봐야 할 것 같아요. / 이태호 (@techrux)
➨ 역시 애플다운 이벤트 였다 . 단지 아쉬운점은 준비는 철저했으나 전세계를 대상으로 방송을 하겠다고 했으면 질이 좀 높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더불어서 아이폰 6 는 갤럭시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개인적으로 보입니다 . 노트4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근데 더 기대한거는 바로 웨어러블과 헬스케어 파트였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시계의 디자인이 좀더 좋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과 헬스케어쪽도 기존의 피트니스 앱과 별반 다른게 없다는점… 이 좀 아쉬었습니다 . 더 중요한건 애플페이 인것 같습니다 기존에
아이 씨리즈로 갔다면 이제는 본질로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더욱더 명품화 작업을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생각해볼 문제는 애플이나 구글이 만들어 놓은것을 언제까지 따라가지 말고 본질에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런 플랫폼이 더욱 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늦은시간 이런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나눔장을 만들어주신 손재권 기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김정혁 (@kjk341111(트윗) , junghyuk09( 페북 )
➨ 조현길(@gedwarp) 간단 정리
1. 행사 개요
행사명: The Apple Special Event
일시: 현지시각 2014년 9월 9일 오전10시
한국시각 2014년 9월 10일 새벽 2시
장소: 미주,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
(수용인원 2천3백여석, 1984년 매킨토시, 1998년 아이맥 발표한 장소)
2. 주요 내용
□ iPhone6, iPhone6 Plus
– 4.7” iPhone6와 5.5” iPhone6 Plus 발표, 9월 12일 사전 예약, 9월 19일 발매
● CPU : 20 나노 공정 64-Bit A8 프로세서 탑재
(기존 A7 대비 13% 크기 축소, 20% CPU성능 향상, 50% 그래픽 성능 향상)
● Barometer : 기압계 센서 신규 탑재
● Camera : 광학 손떨림 방지(OIS) 탑재, 셔터 스피드 및 밝기 향상
● LTE : VoLTE 지원, LG U+ 통신사 신규 추가
● OS : WWDC 2014에서 기 발표한 iOS8 탑재 (iOS8은 9월17일 정식 릴리즈)
● 가격 : $199(16G), $299(64G), $399(128G)
□ Apple Watch
– Apple Watch, Apple Watch Sport, Apple Watch Edition 3종 ‘15년 초 출시 예정
● Design: 둥근 사각형 모양. 시계줄 다양하게 교체 가능. 우측 조그셔틀(명칭:크라운) 탑재
● UI : 조그셔틀을 활용하여 Zoom in/out 및 스크롤 구현. 화면/포커스 이동은 스크린 터치 활용.
● 센서 :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심박센서 탑재(GPS는 iPhone 활용)
● 주요기능 : 전화, 문자, 네비게이션, 시리, 음악 제어, 헬스케어, SNS 등 App 탑재
(키보드를 탑재하지 않고 수신된 Text를 분석하여 선택하여 회신할 수 있는 기능 탑재)
(화면 터치로 그림을 그려서 애플 와치끼리 1:1 의사소통 가능한 기능 탑재)
● 에코시스템 : Watch Kit API 제공을 통해 애플 와치 앱 개발자 생태계 구축 예정
● 충전 : 자석 방식의 충전 Dock 제공
● iPhone이 있어야 동작함. iPhone5 이상 지원.
● 마이크 / 스피커 및 진동 피드백 탑재
● 배터리 성능은 공개하지 않음
● 가격 : $349부터 시작
□ Apple Pay
– NFC, 지문, 카메라를 활용하여 신용 카드 결재를 간소화함. ‘14년 10월 상용화 예정.
● iTunes에 기 등록한 신용카드를 활용하거나 신용카드를 카메라로 촬영하여 등록 가능.
● American Express, MasterCard, VISA 주요 카드사 제휴
● 애플매장, 디즈니, 웰스파고, 맥도날드, 우버, 스타벅스, 등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 제휴
● NFC가 탑재된 iPhone6, iPhone6 Plus, Apple Watch에서만 사용가능
3. 시사점 및 특이사항
□ iPhone 6 및 iPhone6 Plus는 기존에 유출된 사진과 디자인이 동일했으며, 크기를 키우고
성능을 향상한 것 이외에 기대하지 않은 장점은 제시되지 않음
□ iPhone 6의 시작 가격을 2년 약정시 $199로 설정하고, 기존 iPhone5S는 $99,
iPhone5C는 무료화함으로서 저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함
□ 완전히 팀쿡 체제에서 신규 제품을 안정적으로 출시함. 애플와치, 애플페이 등 i 대신 apple
브랜드를 강조함
□ 애플 와치는 $349이라는 고가의 가격을 설정함으로서 프리미엄 웨어러블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 애플 페이는 NFC를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Google Walet과 기술적으로는 유사하나
오프라인 결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UX를 개선했다는 것이 강점임 애플 페이가
가능한 가맹점 수를 어떻게 늘리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접속자 폭주로 인해 인터넷을 통한 현장 생중계가 30여분 동안 재대로 운영되지 못해
생중계를 보려는 네티즌들이 불만을 토로함
➨ @yoehanee
* 아이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전통
아이폰은 위젯도 없이 앱 아이콘의 배열의 홈스크린 디자인을 유지해왔고, Trade Dress 로 보호받겠다는 둥근 모서리의 직사각형 외관으로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애플워치 에 와서는 시계 인터페이스도, 스트랩도 유저 맘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게 되어 애플 통제할 수 없게 자유도가 높아졌다.
* 애플이 애플 워치에서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 일관성을 포기한 논리
시계는personal 한 장비이다. 사람들이 차고 싶게 해야한다. 그 원동력은 각자의 개인이 사랑하는 디자인이다. 는 고민에서 시작해서 결국 외관 디자인의 일관성을 포기한 듯 하다. 그렇다면 애플 워치만의 고유한 차별성은 무엇이 될까?
* 애플이 애플 워치에 적용한 디자인 아이덴티티 일관성.
1. 애플워치 착용자 간의 #DigitalTouch. 브랜드 사용자들 만의 공유할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생겼다는 것은 폐쇄 공동체에게는 좋은 방향. 경험 일관성이 중요했을 수도.
2. 짧은 확인, 짧은 통화, 짧은 처리에 특화. 인테페이스 고민이 느껴짐.
3. #ApplePay 와 연동(역시 짧다)
➨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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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치가 나와서 이제 사람들은 꼭 스마트폰을 손에 지니지 않아도 됩니다. 양손이 자유로워졌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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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써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플제품은 제품 각기의 장점도 있지만 그 기기간에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이 있다는 것이죠. 아이폰만 있을때와 아이폰과 맥이 있을때가 다르지요. 거기에 아이워치를 연결해서 생각하면 다르겠지요. 제품 사이에서 새로운 경험이 나온다는 것이 애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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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치 가격이 높아야 물량 조절도 어느정도 가능하겠지요. 저 상태에 가격까지 낮으면 수급을 어느정도까지 맞춰야 할지. 가격은 내년에 낮춰도 된다는 생각도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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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라는 것은 패션, 기호가 있어서 운동용, 일상용으로 각각 구매할 거라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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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보는 것만으로는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써봐야 알죠. 팀쿡의 발표가 예전 스티브 잡스의 발표보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실제 써본후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 기대되네요.
➨ 제임스: A와치를 보면서 이전의 역사가 반복되면 어쩌나 하는 위기 의식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핸드폰을 만들었는데 이를 더 확장하여 스마트폰으로 만들었고, 엠피3를 만들어 팔고 있을 때도 하드디스크가 들어간 플레이어를 만들었던 거 같습니다. 우리 내부적으로 타인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지켜주는 문화가 약하다 보니, 결국은 남 좋은 일을 하는 형태가 또다시 반복되는 거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노동이나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도 하고 재산으로 보호도 해주고 있지만, 아이디어나 지식을 재산으로 인정하고 돌보는 데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으로도 1차 저작권 뿐 아니라 2차 저작권까지 인정하는 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고 타인의 아이디어를 상호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우리 중에 누가 먼저 했던 것을 세계적으로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수홍
하루가 지나 뒤늦게 나마 감상평 올립니다. 우선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손재권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볼때 스트림이 자꾸 끊긴 때문에 정신이 없어 감상평을 남기기가 어려웠는데 하루가 지나서 제가 관심있는 분야인 결재부분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했거나 다른 정보가 있으시면 첨언 부탁드려요.
방식
1. 기기 내의 secure element 에 Device Only Account Number를 암호화 해서 저장(기존 신용카드 번호와 다름)
2. 거래시에 Device Only Account Number와 One Time Payment Number를 Dynamic Security Code와 조합하여 정보를 NFC나 온라인을 통해 결제 회사에 전달.
3. 결제 과정에서 본인인증은 TOUCH ID로 함
4. 결제 회사는 (아마도) Device Only Account Number와 One Time Payment Number, Dynamic Security Code 세가지 정보로 해당 신용카드 정보로 결제 수행.
위의 과정을 거치면 보안상으로는 아래의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 대면 거래시 카드 번호를 누구에게도 노출하지 않음
– iOS가 해킹 되지 않는 한 Secure Element영역에 대한 접근과 암호 해독은 힘들 것
– 최후의 보루인 카드사 서버가 뚫리지 않는 한 거래에서 조합이 되는 숫자들을 해킹하기는 어려움
프로세스 상의 단점
– 카메라로 카드 촬영 후 은행에서 Verify과정을 거치라고 했는데… 그 과정의 복잡도를 모르겠음.
NFC를 채용한 건 기술적으로 이점보다 이미 단말들이 많이 깔려 있으므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 받아준 것 같다는 느낌.
미국과 같이 아이폰 점유율이 높은 나라에서는 위에서 말한 프로세스 상의 단점만 해결 된다면 아이폰이 미국인들의 신용카드를 궁극적으로는 지갑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재권 기자님의 말씀처럼 금융 관련 법규나 규제등으로 정착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해당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카드사도 전산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했을 것 같은데 카드사들을 어떤 조건으로 꼬셨을까도 궁금해지네요…
<요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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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스팩의 진화
2. 아이폰6 사양
3. 아이폰과 갤노트4, G3 비교
4.
5.
6. 스마트 워치 비교
비즈니스위크 스마트워치 비교
7.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역대 판매추이 비교를 통해 예상하는 애플 워치의 미래 (by KM)
[도표 1] 아이팟,아이폰, 아이패드의 2006~2014년 분기별 판매대수 비교(source:statista.com)
[도표 2] 2002~2013 연도별 아이팟 판매대수(source:pcmag.com)
현재의 Apple이 Apple Computer가 아닌 Apple Inc.가 되게 만든 세 주역인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판매량 추이를 살펴보는 것은 이후 애플 워치의 미래와 애플의 미래를 점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우리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판매가 단일기간에 1000만을 돌파한 시점까지의 데이터를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디바이스들이 어떻게 대중들의 호응과 함께 시장이 어느정도의 기간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캐시카우 역할을 했는지를 볼 수 있다.
[도표 2]에서 우리는 애플이 모바일 기업으로 변신하게끔 만든 초기 개국 공신격에 해당하는 아이팟은 단일 기간 텐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데까지 무려 4년의 시간이 걸린 것을 볼수 있다. 이미 시장에는 수많은 MP3 Player들이 시장을 다투고 있었고, 아이팟은 다른 경쟁자들과 별다를 바 없는 그런 제품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006년에 텐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후 아이팟은 각기 다양한 모델군과 다른 세대군으로 라인업을 갖추면서 2006년 이후로 한해도 거르지 않고 단일기간 기준으로 텐밀리언셀러 판매하는 기염을 토한다.
[도표 1]은 애플이 진정한 모바일 기업으로 세계시장의 리딩컴퍼니가 되는데 일등 공신인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량 추이를 보여준다. 천하의 스마트폰이라고 여겨지는 아이폰이지만, 사실 단일 기간 천만 판매에 이르는데 걸린 기간은 무려 39개월로, 3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나 걸렸다. 2007년 아이폰의 첫발표가 혁명이고 혁신이라고 평가받고 있지만, 시장에서 진정한 혁신으로 인정받기 까지는 우리가 언뜻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아이팟은 4년이 걸렸고, 아이폰은 그보다 짧은 3년 3개월이 걸렸다. 시장에 적응하고, 진정한 혁신 제품으로 안착하는데는 3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다. 바로 잡스 혁신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아이패드다.
긴 말 필요없이, 아이패드는 단일기간에 1000만을 돌파하는데 단 15개월이 소요되었다. 기존의 기간을 무려 50퍼센트나 빠르게 단축한 것이다. 매우 예외적인 사항이었지만, 혁신과 함께 찾아온 현상이기에 다들 태블릿이 모든 것을 집어 삼킬듯이 이야기했었다.(아이패드가 성공한 것은 확실하지만, 아직 태블릿은 모든걸 삼키지 못했다.) 그리고 언론과 대중들은 아직 이 환상에 사로잡혀서 아직도 혁신을 이야기하면서, 혁신 제품이라면 마땅히 3분기 혹은 4분기 만에 텐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워야 하는 것으로 여길 정도다.
우리는 아이폰과 아이팟이 시장에 안착한 이후에나 텐밀리언 셀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팟은 아이튠즈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으며, 아이폰은 앱스토어와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결국 생태계다.
애플워치 데모는 그야말로 간만 보여줬다. 실제로 헬스케어 서비스만 보여준 정도다. 그리고 한장면 더, 애플페이와의 연동이 있었다. 애플페이는 함께 간다는 이야기다. 하나는 끝났다는 이야기가 된다. 혹자들은 킬러앱이 부재라고, 애플워치가 성공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고 말한다. 내년 초 런칭이고, 아직 해결해야 할 이슈들이 많겠지만, 이 우주에서 생태계 구성에 가장 적극적이고 성공적인 이 팀이 애플워치의 생태계 구성에 주저할 것이라고 누가 말하겠는가? 물론 지켜볼 일이다.
다음은 애플워치에 대한 Johny Ive의 간단한 인터뷰이다.
위 인터뷰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이 있다.
기자가 묻는다. “얼마나 다양한 애플워치가 나올 것인가?” 답은 “수백만개” 스트랩만 현재 60여가지라고 말했다. 이 대답 하나만으로 시계 산업에 대해서 얼마나 팠는지를 보여준다. 사용자 경험성은 생활에 대한 이해로 출발하며, 이것은 제품의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자신들이 이 시계하나 개발하는데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 이유가 사람들이 시계를 착용하게 하는데에는 그 장벽이 너무나 높다고 천하의 Ive가 말한다.
손재권기자가 콜라보를 이용하여 애플워치에 대한 구매의사를 묻는 설문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응답자 81명중 약 51퍼센트에 해당하는 42명이 좀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구매하고 싶다고 답했다.
위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삼총사의 지표를 이미 살펴본 이들이라면 이 판단은 지극히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아이팟이 4년 걸렸고, 아이폰이 3년 3개월 걸린, 그리고 아이패드는 1년만에 해낸 혁신의 안착. 과연 애플워치는 어떤 기록을 남길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1년뒤 경쟁자들의 소위 웨어러블 워치들은 어떤 디자인으로 변해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과감하게 손목 웨어러블이 애플워치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임을 조심스레 점쳐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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