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 ‘넌 얼마나 쓰니’의 독일어 버전 출시 및 추가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더욱 직관적인 UI와 통계 기능 강화, 설정한 시간 또는 목표 사용시간의 초과 시에 일정시간 동안 잠금이 실행되어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도왔던 ‘잠금 기능’에 더해, 지금 이 시점부터 바로 실행 할 수 있게끔 ‘바로 잠금’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현지화 서비스 중이던 미국, 중국, 일본 3개 국가 외에 독일어 버전(UBhind)을 포함 5개 국가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넌 얼마나 쓰니’는 하루 동안 스마트폰을 얼마나 사용하고, 어떤 앱을 주로 사용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앱으로, 사용패턴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화면을 켜는 횟수측정, 목표 사용시간 설정, 사용시간 알림 등의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복잡한 상세 데이터를 다루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한 조작법으로 데이터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리나소프트의 김성관 대표이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기존 출시국가에서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번 독일어 버전 출시와 함께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가 지원되어 총 9개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사용자들의 요청과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으로 선보일 것이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넌 얼마나 쓰니’는 안드로이드버전 지원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넌 얼마나 쓰니’의 페이스북에서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나소프트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육, 엔터테인먼트, 유틸리티, SNS 등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전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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