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책/잡지 만들기 앱 ‘픽스토어’의 웹 확장판인 픽스토어 웹 베타 서비스를 공개한다. 픽스토어 웹에서는 앱 설치 없이도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만든 잡지를 감상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동일하게 접속해 다른 사람들이 출판한 잡지를 감상하고, 내 가판대에서 다른 사람들이 내 잡지를 구독하거나 감상평을 남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설정페이지에서 내 잡지의 조회 수와 좋아요 수, 구독자 등 공유 현황을 파악하고, 수정, 삭제 등의 내 잡지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픽스토어 앱에서 로그인 한 후, 스마트폰에서 만든 사진 책/잡지를 공유하면 내 가판대로 업로드 된다.
퍼니플랜의 남창우 대표는 “지난 2월 공개한 픽스토어 앱 이용자 중 63%가 국외 이용자로 이루어져 있다”며, “모바일 앱에서 출판한 자신의 잡지를 더 쉽게 전 세계 사용자들과 감상하고, 공유하도록 웹으로 확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www.pixto.r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픽스토어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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