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스케치] Kstartup 데모데이 개최

10월 2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에서 Kstartup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Kstartup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앱센터가 주관하고  SK플래닛,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구글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1

이번 행사는 Kstartup 4기 데모데이로 초기뿐만 아니라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포함, 총 10개의 스타트업들이 지난 3개월동안의 성장 결과를 발표하고 전시하는 자리였다.

글로벌 스타트업을 지향하는 ‘준비된 스타트업’ 10팀은 다음과 같다.

2-1뤼이드

1. 뤼이드
리노트 : 반복되는 유형과 정보 패턴을 가진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틀린 문제를 쉽게 한곳에 모아 반복 학습이 가능한 오답노트 앱. 어떤 문제라도 문제집 제목, 페이지, 문제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문제를 불러오고 관리가 가능하다.

 2. 모메티스
모메티스 : 온라인 고객 행위 예측 서비스. 이탈고객, 충성고객, 재방문고객 등 세부적인 타겟 예측이 가능. 획득률이 높은 고객의 타겟 마케팅으로 마케팅 효율과 ROI 를 증대할 수 있다.

3. 리앤컴퍼니
와플 : 와이파이 마케팅 플랫폼. 현재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와플을 이용한 다양한 와이파이 서비스 운영 중이다.

4. 런프롬네이버
런프롬네이버 :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가르치고 배우면서 공유하는 지역기반 교육 플랫폼. 온라인으로 수업 등록·검색 가능. 구매한 수업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3
레페리

5. 레페리
레페리 : 온-오프라인 융합형 고급 뷰티 팝업스토어. 온라인에서 하루에 1개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가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자들이 실제 백화점 매장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새로운 형태의 O2O 커머스 서비스이다.

6. 클리오니
버튼대리 : 대리운전 앱 서비스. 실내 GPS 기술을 응용해 고객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고객 빅데이타를 활용해 실시간 적정 요금을 제시.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운행을 트랙킹해 운행일지를 제공한다.

7. 워터베어소프트
핑퐁 : 글로벌 교육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툴. 교사와 학생들간의 다양한 학습 활동에 활용 가능. 워터베어소프트는 2010년 창업하여 한국과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400여개의 교육 앱을 개발했고, 업다운 시리즈, 리스타트 시리즈, 언포겟 등은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했다.

4
랭크웨이브

8. 랭크웨이브
랭크 클라우드 :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기업용 솔루션. 매일 고객의 소셜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고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고, 정밀한 고객 분석이 가능하다.

9. 프라센
프라센: 사용자의 깊은 잠을 유도하는 개인 수면 관리 서비스. 지능화된 수면 관리 소프트웨어는 EEG (수면 뇌파)를 통해서 사용자의 수면의 질을 추적하고 매일 밤 다양한 수면 패턴에 따라 적용되어 사용자의 신체 변화 정보 및 환경 변수 등에 따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10. 긱스 엔터테인먼트
리퍼스 : Full 3D 전략 액션 RPG. 스팀펑크 세계관에 적합한 ‘오토마타’라 불리는 크리쳐와 트랩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던전을 만들고 서로의 던전을 공략하는 PVP 중심의 모바일 게임이다.

6

피칭은 3시 30분부터 5시 25분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준비된 부스에서 각 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인턴 김혜미 hyemi@venturesquare.net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