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후원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커뮤니티 중의 하나인 스타트업 그라인드(Startup Grind) 세 번째 행사가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에 마루180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스타트업 그라인드는 스타트업에 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스타트업 그라인드는 “베풀고, 관계를 맺고, 서로를 도와주는 것, 3가지 가치공유 목적을 갖고 있다.”행사의 진행을 맡은 망고플레이트의 Joon Oh가 설명했다.
세 번째 행사에서는 VCNC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재욱 대표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VCNC는 Value Creators & Company의 약자로 연인들의 프라이빗 SNS로 유명한 ‘Between’으로 유명하다. 300명의 베타 서비스 유저를 바탕으로 어떻게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는지, 바이럴을 어떻게 유도했는지, 비트윈의 수익구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행사는 아산나눔재단과 SparkLabs, 그리고 MOUSQ에서 후원했다. 다가오는 스타트업 그라인드 서울 4회는 11월 20일수요일오후 7시에 ‘Omnicom Media Group’의 Mobility Business Unit인 Airwave China의 Alvin Foo 대표와 함께한다.
인턴 송윤석 yssong@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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