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과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스트라이킹힐링센터(대표 김덕근)에서 개발한 힐링 전문 휘트니스 ‘힐링핏’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최한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한국경제신문이 스포츠산업의 창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개최한 단계별 토너먼트 경연대회다.
지난 10월부터 국내 대학생과 일반인(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작하여 230개 넘는 팀이 출전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투표, 3차 창업캠프, 4차 결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12월 4일 최종 수상팀이 결정되었다.
힐링핏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창조, 융합, 건강, 힐링, 행복의 5가지 핵심 가치로 개발된 스트레스 치유 전문 휘트니스다.
김덕근 대표는 “힐링핏은 기존의 휘트니스가 다이어트와 몸짱에 호소하면서 저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점을 고려해,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 컨텐츠 중심으로 재구성된 새로운 휘트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링핏에서는 기존의 기구공간은 줄이고, 스트라이킹힐링, 마음건강 프로그램 멘탈핏, K-道 킥복싱, 명상룸 등의 힐링 전문 컨텐츠와 함께 스트레스 진단 및 관리, 심리상담, 힐링 라운지, 힐링 골프 등의 힐링 컨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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