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스타트업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오는 2015년 1월 21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가 엔팩(Npac)을 이용 중인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네이버의 임원진을 비롯하여 개발, 기획 직군을 아우르는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서비스와 기술력을 네이버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대학생 2팀 포함한 피칭 스타트업 15개팀과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15개팀 등 총 30개 스타트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접점을 찾아 사업 제휴나 기술 제휴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이달 28일까지 여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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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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