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앱 비트윈, 이제 1천만 명이 함께 쓴다

VCNC는 세계 최초 커플앱 비트윈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시작 3년만이다. 
1천만건중 5백만건은 해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아시아권의 성장세가 눈에 뛴다. 일본에서는 올해 5월 일본시장 최초로 1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동남아시아권(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은 1년동안 유저가 2배, 대만은 4배 이상 증가했다. 국가별 누적 다운로드는 한국 500만, 일본 160만, 중국 80만, 대만 70만, 동남아시아권70만, 미국 30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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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비트윈의 누적 메시지는 250억건, 저장된 사진은 2억5천만개에 이른다. 사용자 한 명당 일 평균 앱 체류시간은 17분이다.
박재욱 대표는 “다운로드 1천만은 글로벌시장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다운로드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성을 강화해 유저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앞으로 비트윈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커플 플랫폼으로 성장 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념해 비트윈은 PC버전 사용자들에게 무료 스티커를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트윈 PC버전을 설치하면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비트윈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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