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웹시대의 소설 쓰기

웹소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팔이 만화 전문 리뷰 웹진 에이코믹스와 손잡고 상상마당 아카데미 ‘웹시대의 소설 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웹시대의 소설 쓰기’ 강좌는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읽히는 소설, 특히 그 중에서도 장르 소설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이다.

장르소설이란 미스터리, 스릴러, SF, 호러,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특정한 소재와 플롯을 가진 대중소설의 하위 장르를 두루 포함하는 말이다. 장르성을 전면에 내세우기 때문에 장르소설이라고 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웹에서 연재되는 소설, 즉 웹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진행되는 수많은 글쓰기 강좌들이 있지만, 장르 소설에 대한 강좌는 찾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 이에 북팔은 웹소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의 경험을 살려 이번 강좌에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북팔 관계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 안의 상상력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라며, “이 강좌를 통해서 수강생들의 장르 소설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실제 집필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으면 한다. 북팔 웹소설 PD 및 유명 작가 외에도 많은 전문가 분들께서 강의를 진행해 주시니 기대할만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강좌는 다음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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