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위해 구축해야 할 4 가지는 최소한 다음과 같다.
– Team : 팀을 구성해서
– Business Model : 비즈니스 모델이란 시장, 고객, 수익 모델을 명확하게 기획하고,
– Product & Service : 제공할 제품을 개발하거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품/서비스의 자산 확보
– Channel : 이를 제공/판매/홍보할 채널을 확보하는 것
이런 사업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표가 가져야할 역량은
1. Team Builing Skill : 핵심 팀원을 구성하기 위한 팀 빌딩 능력과 리더쉽
2. Business Design Skill : 팀원들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
3. Producing Skill :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구축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제작/PM 능력
4. Marketing/Biz Dev Skill : 만들어진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홍보 하기위한 사업 개발 능력
이 최소한 필요하다.
여기서 Channel이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채널이라면 직접 Marketing하는 능력이 보다 중요하고, 간접적으로 파트너를 통한Channel이라면 이런 파트너와의 사업 협력/판매 모델을 구축하는 Biz Dev 모델이 보다 중요함.
여기서 역량 4가지는 반대로 대표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순서라고 볼 수도 있다. 즉 1번부터 4번의 순서대로 중요하며, 이는 4번부터 아웃소싱이 가능한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다.
1번인 즉 팀 빌딩 능력은 핵심이자 코어이기때문에 아웃소싱할 수 없는 대표의 핵심 역량이며, 이것이 있어야 나머지 것을 같이 할 팀원을 모으던가 또는 아웃소싱 할 수 있다.
2번을 보면, 최소한의 팀을 모은 후에 비즈니스 디자인 능력이 없으면 다음을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즉 제품/개발을 만드는 것 자체는 아웃소싱 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즈니스 디자인 능력은 내부에서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3번은 비즈니스 디자인이 나와 있어야 사실상 3번의 제품/서비스 구축이 의미가 있다. 물론 2번의 비즈니스 디자인에 많은 가정들을 내포하고 있기때문에 3번의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아닐 수도 있지만, 결국 2,3, 4번의 반복을 통해서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가자는 것이 린 스타트업 같은 방법론의 본질이다.
4번은 사실상 고객에게 실제로 만들어진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제공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이는 비즈니스 전략 관점에서는 어찌보면 가장 아웃소싱이 용이한 능력이다.
글 : 퓨처워커
출처 : http://goo.gl/ILUH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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