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전문 스타트업인 어비팩토리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중 협력(Collaboration) 스타트업인 트랜스패시픽과 MOU를 체결하였다고 금일 밝혔다.
좌에서부터 트랜스패시픽 마락이사,노재문대표, 어비팩토리 송태민대표 순
이번 협약은 어비팩토리와 트랜스패시픽이 상호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미래형 기술(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활용)의 공생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어비팩토리와 트랜스패시픽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어비팩토리의 어비콘과 응용프로그램을 트랜스패시픽의 중국 내 마케팅 역량과 결합하여 중국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트랜스패시픽은 한국의 IT기술과 중국의 거대시장 마케팅을 토대로 한 IT기반의 한-중 공동 작업(Collaboration) 스타트업이다. 북경, 상해, 중경 등 11개성의 여행사 및 중국지역 전시회 대표의 모임인 PECC의 상해 대표인 상해 길망 전시회의 유한공사와 제휴 하였으며, 한-중 간 여행 및 전시회가 주요 사업 분야이다. 또한 올해 3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자유여행 및 전자상거래 모바일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어비팩토리 송태민 대표는 “금번협약을 통해 근 시일내 가시적인 중국지출의 기회를 기대하고 있으며, 작년 필리핀에 재난안전시스템을 수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노력해오던것이 결과로 보고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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