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특허기술상에 도전하세요’
특허청과 중앙일보는 발명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국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 상반기 특허기술상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상심사는 특허기술상 추천신청>담당 심사관 추천>심사 국 별 예비심사> 심사 국 별 후보추천> 선정심사협의회 개최> 수상작 선정으로 진행된다.
수상팀은 각 부문별로 총 2600만원의 상금과 특허청 홈페이지 및 중앙일보 지면 등을 통한 수상자 및 수상작 홍보, 창업 맞춤형사업(창업자금, 창업멘토링지원) 대상 선정 또는 창업기업가 사관학교 입학 시 우대, 특허 기술거래 컨설팅, 우선구매추천, 특허기술 평가지원,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과 발명장려사업의 지원대상 선정 시 우대의 특전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 국내에서 출원 등록되어 유효하게 존속중인 발명 또는 디자인 으로 2015년 1월 16일까지 설정등록 공고되고, 아래 각 호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1. 세종대왕 부문 (기술성 및 실시효과 반영 평가)2010년 4월 17일 이후 설정등록 또는 실시권이 설정 등록된 발명 또는 디자인
1999년 7월1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 출원된 실용신안등록출원은 2010년 2월 17일 이후에 실용신안등록 유지결정에 대한 확정등록 또는 실시권이 설정 등록된 경우로 한정
2. 홍대용 부문(기술성 및 향후 가능성 평가)
개인 및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의 규정에 의한 소기업이 출원인으로서 2013년 4월 17일 이후에 설정등록 또는 실시권이 설정 등록된 발명
1999년 7월 1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 출원된 실용신안등록출원은 2013년 4월 17일 이후에 실용신안등록 유지결정에 대한 확정등록 또는 실시권이 설정 등록된 경우로 한정
두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4월 3일 오후 6시까지 특허청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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