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콜라보레이션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온라인 가드닝숍 지렁이총각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서울데이트팝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꽃사슴 같은 너’ 테라리움 셋트를 출시했다.
테라리움은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병 안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뜻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화분을 활용해 만든 개성적인 화분까지 범주에 들어간다. 테라리움에 주로 사용되는 다육식물은 관리도 간편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오밀조밀한 모양과 취향에 따라 다르게 꾸밀 수 있고 일반 화분보다 크기가 작아 사무실 책상 위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인테리어 소품 및 선물용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가드닝숍 지렁이총각 임규형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20대 젊은 층에게도 가드닝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화이트데이 에디션 ‘꽃사슴 같은 너’는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키트로 구성됐다. 화분을 비롯해 흙, 자갈, 다육식물과 함께 사슴 피규어를 함께 증정한다. 화이트데이에 맞는 달콤한 선물을 원하는 연인들을 위해 수제 마카롱 6개가 함께 제공된다.
지렁이총각•서울데이트팝 ‘꽃사슴 같은 너’ 화이트데이 에디션은 200개 한정수량으로 3월 12일 정오까지 판매하고 일괄 배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지렁이총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가드닝숍 지렁이총각은 가드닝, 도시농업, 텃밭 등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한 곳에서 파는 종합 쇼핑몰이다. 서울데이트팝은 위치기반 데이트 정보를 제공해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 주고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